한달에 400만원 이상 가져다 주는 화물기사
그런데 어느날 아내가 자기 인생이 없다고 이혼을 요구 한 사연이 몇달전 한 커뮤니티에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글쓴이는 혹시라도 아내가 사과를 한다면 좋게 지낼것이라고 그냥 넋두리글을 올렸는데...
얼마 후 아내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한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
이유는 아내가 일요일 저녁 씻고 준비하며 애기를 재우고 나 바람좀 쐬고올게 말하며 밤 8시에 나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12시가 되도 안오자, 아내가 갔다는 아는 언니의 가게에 차가 있는지 확인하니 없다고 합니다.
느낌이 오죠. 그 촉!!!
남자든 여자든 뭔가 느낌이 옵니다.
결국 외도를 물으니 저렇게 되었다는 글쓴이
그래도 가정을 깨기 싫었던 글쓴이
공연을 가족끼리 볼려고 했지만 아내는 결혼식이 있다는 이유로 불참
아이와 함꼐 공연을 보고 연락을 했지만 연락도 안되는 아내
점점 확신이 쌓이고 있습니다.
집에는 결혼사진도 없고 집에 홈cctv가 있는데 아이를 재우고 나가는것 같다는 글쓴이
결국 외도 현장을 덮치게 되었고 합의이혼을 한 글쓴이
지인이 알려줘서 모텔에 들어가 손가락 부서질때까지 폭행을 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 연락온 전아내
평생 사죄하고 살테니 다시 기회를 달라는 아내....
이건 100% 양육비때문에 그렇겠죠.
그리고 다시 눈이 돌아서 다 엎어버릴꺼라고 하는 아내
남편이 힘들게 번 400만원으로 bmw를 샀나 봅니다.
400만원을 무시하는것이 아닌... 400만원으로 뱜을???
어차피 망하게 되는 지름길 잘 이혼했습니다.
그리고 외도남과의 문자
유부녀인지 몰랐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내분 어쩌나요... 사랑이라도 남아야 될텐데....
그리고 여자들의 종특
그게 잘못된것인줄 모르고 같은편이라고 남편욕하고 난리 부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일도 아니면서 더 감정이입
원래 끼리끼리 만납니다.
글쓴이보다 제가 어릴것으로 보이지만 세상살면서 한가지 느낀건!
진짜 현명한 여자는 부부간 일을 삼자에게 알리지 않고 함께 해결을 하는 여자가 진짜 현명합니다.
어떻게 되었든 자기 얼굴에 침뱉는것이고
진짜 또라이 같은 남자들 폭행을 하던가 난리 치는것 말고
일반적인 부부싸움! 이걸 그대로 쪼르륵 친정에 말하고 친구들에게 말하고
진짜 답없는.... 뭐 여기까지만 할께요.
아무튼 결국 남편은 아이를 데리고 와 열심히 살고 있다고 합니다.
글쓴이님 모든것은 시간이 약입니다.
지금 엄청 힘들겠지만 아이가 커가는 모습을 보며 조그만 더 힘내십시오.
아이가 아빠를 안아줄 날이 올것 입니다.
그렇다고 엄마욕은 하지 마시고요. 그냥 지켜만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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