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텔에서 대량의 진드기와 빈대 출현, 온몸에 두드러기 + 추가 내용
본문 바로가기

issue

모텔에서 대량의 진드기와 빈대 출현, 온몸에 두드러기 + 추가 내용

반응형

사진이 보이시나요? 

현장직으로 근무해 모텔을 숙소로 자주 이용한다는 제보자 A씨는 “이런 일은 처음이다. 서울 금천구 소재의 모텔에서 일주일 이상 지냈는데 대량의 진드기와 빈대가 나왔다"면서 "침대 매트리스 사이에 리넨 패드가 깔려 있는데, 그 사이에 벌레들이 살고 있었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그 이후 많은 뉴스에서도 기사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또 함께 올린 영상에는 흰색 리넨 패드에 빈대알과 벌레가 변태하는 과정에서 나온 갈색 껍질과 빈대 성충이 기어 다니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담겨있었죠.

 

패드의 또 다른 부분을 들추자 역시 벌레들이 잔뜩 꿈틀거리고 있다. A씨에 따르면 모텔 사장은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한 채 모텔비 환불도 해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영상에 보시면 해당 모텔의 위생상태를 보실수가 있습니다.

 

이 후 글쓴이는 빨간 두드러기 반점이 잔뜩 올라오게 됩니다. 

A씨는 “온몸에 두드러기 엄청나게 올라와서 가만히 있어도 가려워 미치겠다. 긁다 보니까 물만 닿으면 따끔거리고 주사 맞고 항히스타민제 약 먹는데도 잠을 잘 수가 없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큰 화재가 되었고 주작이라는 댓글이 있었는데 글쓴이는 다시 한번 현장 사진을 올리며 사실임을 전했습니다. 

 

글쓴이는 해당 모텔에 대해 글을 적는 이유는 뭘 원하는것이 아닌 다른사람들이 이러한 일을 당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에 글을 올린다고 전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