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비 400만원 인피니티 '사실 아이가 달려와 발로 사이드미러 부셨다!'??

수리비 400만원 인피니티 '사실 아이가 달려와 발로 사이드미러 부셨다!'??

 

차도 숨기고 그냥 조용히 잘못된것을 느끼며 넘어갈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해당 사건이 또다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유는?

 

해당 사건이 커진 보배드림이 아닌 자동차 동호회 카페에 올라온 글 들 입니다. 

 

G37 동호회에서 해당 차주가 해명을 했는데

사실은 차에서 쉬고 있는 와중 애가 달려와 발로 사이드미러를 차서 부셔버림

 

내려서 뭐라고 하자 뒷주머니에서 10만원을 꺼내 이거면 되냐고 했다고 합니다. 

 

400만원 수리 역시 미러값 60만원만 달라고 했더니 보험처리 하자고 하며 보배드림에 아이엄마가 글을 올렸다고 하네요. 

그래서 자기만 천하의 쓰레기 되었다?

 

라는 내용 입니다. 

 

 

차주와 만나서 들었다고 하는데...

 

절대 거짓정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이 있으면 차주가 절대 이런말을 안꺼내겠죠. 

이글을 퍼트린 글쓴이님 그 이야기를 들었다는 동생분에게 다시 한번 물어보길 

 

상식적으로 이런 이슈에 저렇게 말하면 진짜 나락갈수도 있고 

또 아무리 바보라도... 초등학생 아이가 뒷주머니에서 10만원???

 

웃고 갑니다. 

 

해당 글은 얼른 아이엄마가 발견하곤 허위사실로 고소를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