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안심 귀가 앱 서비스 활용하여 위급 상황을 대비하세요.

울산 남구 안심 귀가 앱을 들어보셨나요? 

 

울산 남구 안심 귀가 앱이란?

울산 남구는 시민의 안전 확보와 범죄 예방을 위해 ‘안심 귀가 서비스’을 2월부터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안심 귀가 앱은 사용자가 자주 다니는 귀갓길 경로를 저장하여 위급 상황 시에 활용할수가 있습니다. 

사용자가 앱을 통해 귀갓길 시작을 알리면 지자체 방범CCTV센터는 사용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 시 경찰에 신고하죠. 이를 통해 범죄로부터 보호할수 있습니다. 

 

울산 남구 안심 귀가 앱은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모두 다운을 받아 사용을 할수가 있습니다.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용방법은?

앱 설치 후 전화번호 입력 후 보호자를 지정 하여 실시간 이동 경로를 표출 시켜 이용할수가 있습니다. 

아이들부터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첫째, 안심 귀가 앱은 사용자가 자주 다니는 귀갓길 경로를 저장하여 설정한 경로로 안전한 귀갓길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둘째, 보호자 등록 기능을 이용하여 피 보호자의 귀갓길 시작 유무, 위급 상황 유무, 현재 위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셋째, 설정에서 위급시 스마트폰을 흔들어 울산 남구의 관제센터로 바로 연결을 하여 위험한 상황을 대처 할수가 있습니다. 

 

앱 실행시 가까운 경찰서나 가까운 CCTV의 위치도 확인 할 수가 있습니다. 

 

안전귀가 버튼을 눌리면 등록된 보호자에게 현재 위치를 전송할수가 있으며 위급상황을 눌리면 통합관제센터로 바로 연결이 되어 전화가 오게 되며 만약 전화를 못받거나 사용자에게 문제가 생겼으면 CCTV 확인과 함께 바로 경찰에게 신고가 됩니다. 

 

울산 남구에는 약 2500대의 CCTV가 있습니다. 

 

늦은 시간 퇴근 및 하교 길, 인적이 드물거나 위험을 느끼는 상황에서 사용자의 GPS 위치 정보를 보호자와 지자체 방범CCTV센터에 전송하여 위급 상황 시 인근 방범 CCTV를 활용하여 혹시 모를 범죄에 대비할수가 있습니다. 

안심 귀가 앱의 활용은 여성, 청소년, 어린이 등 취약 계층의 안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러한 안심 귀가 앱의 활용을 통해 울산 남구는 여성, 청소년, 어린이 등 취약 계층을 범죄로부터 보호하고 안전한 도시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오류가 몇가지 발생을 하는데 울산 남구는 안심 귀가 앱 서비스의 보완점을 개선하고 더 많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사용 할수 있도록 개발을 할것이라고 하니 필요하신분들은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