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시장 근황! 백종원이 살려났더니 더 지x하는 시장 상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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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시장 근황! 백종원이 살려났더니 더 지x하는 시장 상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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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백종원 예산 시장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많은 댓글이 달렸습니다.

해당 글에는 예산 시장 상인들이 “백종원 덕분에 사람이 많아진 것은 맞지만 음식 먹는 곳 말고 다른 물품을 파는 가게는 잘 안된다. 음식만 먹으러 온 사람들 때문에 주차 공간도 부족하다”등 부족함을 적어놓았죠. 

 

그리고 점차적으로 해당 내용이 뉴스에서도 나왔는데 

시장 상인들은 음식말고는 다른 가게들 장사가 안된다고 불평

음식 먹으러 온 사람들 때문에 시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주차도 못한다고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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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으로 많은 댓글이 달리게 되었는데 

"백종원이 그 정도 했으면 나머지는 지자체랑 상인들이 해야 할 몫인 것 같은데”, “회사 비용까지 시장에 투자했는데 그다음부터는 시장 상인들 영역이지”, “그전에는 오는 사람들도 없었는데”, “유동인구 늘려준 것만으로도 백종원은 할 거 다 했다고 생각하는데”등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한다는 의견이 많이 있습니다. 

 

사람의 욕심은....

 

아무튼 예산시장은 계속해서 프로젝트가 진행이 되는데 예산군 측은 상가 공실률이 50%에서 30%로 줄었고, 빈 가게를 임차하려는 사람들의 문의도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예산시장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예당호 출렁다리를 찾는 방문객도 지난해 12월 4만 2704명에서 지난달 6만 5957명으로 54%나 증가했으며 3~4월 장옥 안의 가게 4곳을 리모델링해 추가로 열고 인근 폐교를 매입해 전통주 체험단지를 만들어 백 대표에게 운영을 맡길 계획이라고 하니 예산에서 최고의 관광자원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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