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 때문에 일주일 쉬었던 유치원 교사에게 막말 학부모

뉴스에도 나올만큼 큰 파장이였던 한 글

"유치원 교사, 학부모에 질려서 그만둡니다"

 

많은분들이 말도 안된다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

진짜 진상 학부모들 정말 많이 있습니다. 

 

이쪽 계통에 친척이 운영하고 있어서 잘 알고있죠. 

 

밤 12시에도 전화오는 경우도 있을정도로...

 

아무튼 어떤일이 있었길래 유치원 교사를 그만둔다고 하는지 글을 한번 읽어보시죠. 

 

1. 학부모들 횡포에 그만 두기로 한 유치원교사

 

2. 많은 일들 중 지난해 맹장이 터져 수술하느라 잠시 자리를 비웠더니 진료기록 보내라고 요구하는 학부모도 있음

 

3. 아이가 집에 오면 선생님만 찾는다며 애착관계를 형성하지 말라며 부부싸움 후 술드시고 새벽에 연락오는 학부모도 있음

 

4. 그만두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얼마전 정말 힘겹게 가진 7개월 아이를 유산했는데... 아이들이 눈에 밟혀 수술 후 일주일 후 출근

 

5. 그런데 한 학부모가 책임감 없이 무턱대고 임신하셨을 때도 화났는데, 수술한다고 일주일이나 자리를 비우냐고 함

 

이게 상식인가요?

진짜 왜 맘충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나요?

 

진짜 욕이 절로 나오는 아줌마들

제발 기본만 지키고 쫌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