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 성형외과에서 동의 없이 상의탈의 사진 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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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성형외과에서 동의 없이 상의탈의 사진 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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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수술을 받은 환자가 본인의 상체 탈의 사진이 유포되었다고 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사건 일까요?

 

병원에서 상체 탈의 사진이 유포됐어요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병원의 전 직원이었다며 지난 2018년에 찍은 자신의 수술 전후 사진이 온라인에서 유포가 되었다고 합니다.

약 2주 전 타 병원 직원이 자신의 사진이 유포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줬다고 하는데...

최초 유포자는 해당 병원 직원이라고 합니다.

카톡내용을 한번 보시죠.

 

카톡방 대화내용은 2021년에 있었던 대화 입니다.

이때부터 무분별하게 자신의 사진이 유포됐을 것을 생각하면 누가 자신을 알아볼까 두려워 현재는 집에서만 지내고 있다고 하는 글쓴이...  

상의 노출 사진이 유포될 가능성이 너무 많기 때문에 스스로 글을 올린다. 어떻게 보면 제가 각종 사이트에 올려서 사진이 이슈화되겠지만 이 병원에서 저 같은 피해자가 더 이상 나오면 안 되니 이렇게 글을 올린다라고 글을 적으며 '혹시 제 사진을 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꼭 알려달라'고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병원에서는 "최초 유포자 C씨는 열흘 전에 자진 퇴사했으며 글쓴이는 1:1 사담 대화방 사진을 본인이 직접 유포하고, 병원이 개인정보관리를 제대로 못하고 있다며 피해 보상금을 요구하고 있다라고 알리며 병원에서도 변호사를 통해 명예훼손, 공갈협박죄로 고소를 진행해 악의적인 비방에 대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에 글쓴이는 돈을 목적으로 글을 올렸다는것에 대한 추가 글을 올렸습니다. 

 

아무리봐도 병원대응이 어처구니가 없는데...

여러분들의 생각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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