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필수 악세사리 - 유그린 허브, 케이스, 광택용 천

얼마전에 구매한 맥북에어

 

애플은 구입하고 나면 악세사리 호작질을 해야지~ 

앱등이구나~ 라는 소리를 듣게 되죠. 

 

사실 호작질이라기보다도...

맥북을 사면 필수적으로 구입해야되는것은 바로 허브 입니다. 

허브 또는 독이 필수 입니다. 

 

맥북은 C타입 2개밖에 없거든요. 

SD카드 슬롯은 당연히 없고 노트북에 필수라고 생각하는 HDMI 단자도 없습니다. 

 

맥부허브로 가장 유명한것은 벨킨 제품이겠죠. 

공홈에서도 판매하는만큼 안정성이나 완벽한 제품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허브 주제에... 가격이 사악합니다. 

 

그렇다고 저렴한 허브를 구입하면...

여러 허브를 사용해봤지만 저렴한건 처음에는 잘되더라도 얼마 못가서 고장이 나던가 어느순간 슬롯이 이상해진다던가 속도가 제대로 안나던가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고민하다가 벨킨의 반값!

유그린 허브 입니다. 

 

제가 구매한 유그린 허브는

7in1 4k 60Hz 제품

 

가격은 알리로 4만원대로 구입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a타입 usb포트 2개

sd카드 msd카드 슬롯

 

랜포트

 

HDMI 포트

C타입 포트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c타입이고요. 

 

가성비 제품이라서 마감에는 크게 기대를 안했는데 마감상태도 깨끗합니다. 

일단 한번 연결 해볼까요?

 

다행히 제대로 인식하네요. 

 

먼저 C포트에서 충전이 되는지 확인

 

충전도 아무 문제 없음

 

USB포트도 확인

 

잘인식하고~

 

구입한 가장 큰 이유!

HDMI 포트

 

문제없이 잘 작동 합니다.

가성비 최고의 제품은 맞는데... 생각보다 발열이...

벨킨제품도 이럴까요?

 

그래도 몇시간 써도 아무 문제없이 굿입니다. 

 

맥북용 가성비 허브가 필요하신분은 유그린~

 

맥북을 사면 또 하나 빠질수 없는것!

바로 노트북 케이스죠. 

 

허브 구입하면서 함께 구매한 케이스

각종 쿠폰 먹여서 한화로 오천원 가량으로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퀄리티가 뀨~

꿋!

아니 굿!

 

그런데 충격흡수따위는 기대안해야될듯...

 

마지막으로 구입한 제품은 

애플 액정닦이

광택용천 입니다. 

 

물론 정품이 아니에요.

이런걸 28000원이나 주고 살 용기가 없어요. 

알리에서 2000원에 팔길래~ 도대체 어떤가 싶어서...

 

정품과 비슷한 구성 

ㅋㅋㅋ

 

설명서도 똑같네요. 

닦다가 잘 안닦이면 알콜을 써서 닦으라고도 적혀져 있고 

 

정품은 실제로 못봤지만 인터넷에 올라와있는것과 크게 틀린점은 모르겠습니다. 

 

부드러운 천인데 애플로고는 보이지 않네요. 

ㅋㅋㅋ

꽤 두껍고 빳빳하네요. 

 

한번 닦아봤는데...

뭐 기름때도 잘 닦이는것 같고...

플라시보효과인가...

 

아무튼 애플제품과 호환성이 가장 훌륭한 알리발 제품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