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백화점 무너짐 전조현상?

커뮤니티에 올라온글과 사진 입니다.

마치 삼풍백화점때와 같이 비슷한 증상이 시작되고 있는 모습인데요.

또 다른 의견으로는 기둥이 깨져나가거나 콘크리트가 틀어지면서 크랙이 심하게 간게 아니고 구조물 하부 천정의 석고보드가 갈라진것이기에 이걸 삼풍과 동일 증상이라고 보면 안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기에 NC 백화점은 소방 당국, 사설 안전 점검 업체와 함께 정밀 안전 점검에 나설 계획이라고 합니다.

어제 처음 균열이 발견 되었고 백화점 측에서는 균열이 생긴 천장에 나무판자를 대고, 지지대를 설치하는 등 응급조치를 취했으나 시민 대피나 시설 폐쇄 없이 평소 마감 시간인 저녁 9시까지 영업을 이어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슈가 되어서야 NC백화점은 무기한 영업중단을 선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