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팔 안나푸르나 토롱라 패스 50대 한국 여성 고산병으로 사망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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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안나푸르나 토롱라 패스 50대 한국 여성 고산병으로 사망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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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네팔 여객기 추락사고...

한국인 2명도 포함되어 있다는 소식을 전해졌는데 40대 군인 아버지와 중학생 아들이었다고 합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유씨를 가진 한국인 2명 모두 사망한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네팔에 무슨일이 있는지....

 

네팔 안나푸르나에서 트레킹을 하던 50대 한국 여성분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네팔 교민사회에 따르면 안나푸르나의 트레킹 코스 중 한 곳인 '토롱라 패스'에서 50대 한국 여성 김모씨의 시신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토롱라 패스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고개로 불리는 곳으로 해발 5천m가 넘는 곳 입니다. 그런데 여성은 가이드 없이 홀로 트레킹을 하다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고산병을 겪다가 쓰러져 숨진 것으로 추정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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