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옳이-서주원 현실판 부부의세계란 이런것?

아옳이와 서주원의 충격적인 이혼소식에 각종 뉴스, 커뮤니티가 떠들석합니다. 

일단 아옳이의 말로는 서주원이 외도를 했다고 하며 상간녀를 대상으로 법적소송을 한다고 인터뷰를 했는데요. 

 

다만 아옳이의 소속사는 아직까지 정확한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2023년 1월 11일 아옳이가 상간 소송을 진행하는 동시에 서주원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에 대해서는 소속사는 "개인사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하였습니다. 

1994년생 30세인 서주원은 2017년 하트시그널에 출연하며 알려지게 되었으며 

1991년생 33세인 아옳이는 모델 출신 방송인이며 쇼핑몰 '로아르'를 운영하는 방송인 입니다.

아! 아옳이의 본명은 김민영입니다.

이들의 이혼설 제기는 서주원이 작년 5월 인스타그램 피드에서 아옳이의 사진을 모두 지웠을 때부터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아옳이와 찍은 사진이 없다는 점 등을 들어 두 사람이 불화를 겪다 이혼하는것 아니냐! 등 많은 소문이 돌기 시작했죠. 

서주원은 당시 SNS에서 아내 관련 게시물을 모두 삭제한 상태였으며, 2022년 5월 12일 계정을 비공개 상태로 전환했습니다. 

또 의미심장한 인스타 흔적

이제 내가 널 상대로 싸워야하네...

비공개를 하기 바로 전날이였던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작년 아옳이의 인스타인데 아마 이때부터 아옳이는 외도를 눈치를 챈것이 아닐까요?

 

ㅋㅋㅋㅋㅋ 

갑자기 제주도에 가서 한달살기를 하며 마음껏 다른 여자를 만날려고 했던것일까요?

 

아무튼 이렇게 2022년 5월 이혼설 당시 이혼설을 부인했던 아옳이가 상간녀 소송을 제기하는 등의 강경대응으로 돌아선 점은 더 큰 무엇인가가 있는것이겠죠. 

아직까지 둘의 이혼설이 확실시 되지 않은 2022년 12월 12일, 아옳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아옳이의 본집소개 + 공주 프렌치 가구 쇼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는데 이때부터 별거를 티냈던것이 아닐까요?

 

아옳이가 공개한 가족사진 속 남편 서주원이 모습이 보이지 않았고 1년 전까지만 해도 서로 영상을 찍어주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던 것과 달리, 아옳이와 서주원의 이혼설이 제기된 후에는 그녀의 유튜브 채널에서 남편 서주원의 얼굴을 잘 비추지 않아 더욱 이혼설은 확신이 되어갔죠. 

이러한 이유로 ‘하트시그널1’ 방송 당시 배윤경에게 호감을 표현했던 서주원의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내에서 배윤경과 기분 좋은 불편함을 계속해서 유지하던 서주원은 막판에 오해를 안게 되었고, 마지막 대화에서조차 확신을 주지 않아 결국 다른 출연자인 장천과 배윤경이 최종 커플로 탄생하며 마무리 됐습니다.

그러나 방송이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서주원은 유튜버 아옳이와 100일 기념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업로드
이랬던 그의 전적이 다시 재조명 되며 서주원은 현재 많은 댓글 테러를 당하고 있죠. 

주변 사람들 서주원 바람 피는 거 다 알고 아옳이만 몰랐다는 것도 참 불쌍하면서...

현실 부부의세계를 찍었던 그들... 

 

잘 마무리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