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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도 재벌가 마약 사건을 다루었죠.
그리고 또 재벌가 마약뉴스가 올라왔습니다.
남양유업과 효성그룹 창업주의 손자 등 이들이 어떻게 대마를 구하고 또 피웠을까요?
호텔에서 지내며 금고에 숨겨 보관하고는, 다른 재벌 3세를 호텔로 불러서 개당 50만원씩 받고 되팔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마약은 '액상 대마 카트리지'입니다.
전자담배 용기에 액상 대마를 담아 만든 건데, 일반 대마보다 농도가 진해 환각 증상이 더 강하다고 합니다.
남양유업 창업주의 손자에게도 대마를 제공했으며 사들인 대마를 자신이 머물던 호텔의 주방에서 피웠고, 다른 재벌 3세들에게 되팔기도 했습니다.
신발장과 금고에 숨겨두고 호텔로 불러 거래를 한 마약범들
효성그룹 창업주의 손자는 액상대마를 한 개에 50만원씩 5개를 팔았는데, 추적을 피하려고 부인 계좌로 돈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 산 대마를 차 안에 숨겨두고 피우기도 했습니다.
호텔 지하 주차장에서 다른 사람에게도 670만원 어치의 대마를 판 혐의도 있습니다.
또 최근 구속된 고려제강 3세에게도 마약을 넘긴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수사가 확대되자 전직 경찰청장 아들 등 3명이 잇따라 자수하기도 했습니다.
과연 재벌계의 마약이슈는 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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