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부스트 350 블랙그린 레플리카의 퀄리티 부스트폼이 아니면 못알아볼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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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st-review/shose

이지부스트 350 블랙그린 레플리카의 퀄리티 부스트폼이 아니면 못알아볼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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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중국에 있는 지인에게 부탁해 울트라부스트 3.0을 EMS로 받았습니다.

2018/01/02 - [the post-review/shose ] -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3.0 검흰 가볍고 쿠션링이 역대 운동화중 짱!

울트라부스트를 보내면서 이지부스트 350 레플리카도 함께 도착을 했습니다.

 

절대 정품인지 가품인지 티 안난다고 중국의 모조품 만드는기술은 이제 정품급이라는 문자와 함께 받게 되었는데... 전 그래도 레플리가 레플리겠지 뭐 A급 정도? 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레플리들도 상상을 초월하는 퀄리티네요.

 

제가 들고 있는 지브라와 비교를 했는데 부스트폼 빼고는 촉감이나 생긴거나 똑같습니다.

 

실밥과 마무리까지 아주 훌륭한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물론 상자는 있지만 택은 없더라고요. 종이네임택 또한 없고 만약 안쪽에 스티커까지 붙어있었다면 감쪽 같을꺼 같습니다.

 

 

옆쪽 라인이나 패턴들 또한 아주 훌륭합니다.

 

 

그나마 초보들도 알수 있을법한 곳은 밑부분 부스트폼 부분이였습니다. 부스트폼이 정품과 비교했을시 조금 더 세밀하지가 않다고 해야되나? 부스트폼이 조금 더 큰 느낌이 들었습니다.

 

 

 

안쪽 삼선로고까지 똑같습니다. 바느질또한 아주 훌륭한 상태이고요.

 

 

깔창로고도 동일합니다. 깔창 밑부분의 음각도 역시 표현이 되어있고요.

 

 

다만 부스트폼 말고 약간 어색한부분을 굳이 뽑자면 안쪽 사이즈택부분이 약간 싼마이 느낌이라 해야될려나요? 손가락으로 벗겨내면 떨어질꺼같은 사이즈택이더라고요. 뭐 사기치고 팔아먹으려는 용도가 아니라면 이정도 퀄리티면 아주 훌륭한거 같습니다.

 

 

뒷쪽 박음질 역시 아주 훌륭한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제가 신발 장사를 하는 사람도 아니고 팔기위함도 아니고 그냥 레플리카의 퀄리티에 대해 포스팅 글입니다.

 

진짜 이정도 퀄리티면 꽤 상급인거 같습니다. 정품과 레플리카 구별법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막눈인 제가 봤을때는 정품과 비교시 밑창 부스터폼 말고는 크게 틀린점을 찾기 어려웠습니다.

 

크림화이트가 진짜 가지고 싶었는데... 이 제품은 엉클브로에게 주고 크림화이트가 있는지 확인전화를

내일 연락을 한번 취해봐야겠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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