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신입사원 술을 만취시킨뒤 성추행 하는 농협직원 그런데 징계는 없다

블라인드에서 올라온 글 입니다. 

1. 농협에 입사한 신입사원

2. 입사 후 2주만에 성추행 피해

3. 회식이라고 갔더니 직속상사와 단둘이 하는 자리 였음

상사는 술을 계속 권했고 결국 거절못해 몸을 가누지 못할정도로 만취한 신입

4. 만취한 신입을 차에 태운 상사는 잠들었던 신입사원의 몸을 만짐 

5. 그냥 넘어갈려고 했으며 또 이런일이 일어날까봐 자리를 피했더니 업무적으로 괴롭히는 상사

6. 어쩌다 화해의 의미로 저녁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그 자리에서 성희롱은 또 시작

7. 결국 농협에 이 사실을 알리고 경찰에 신고

8. 그러나 농협에서는 어떠한 징계도 없고 검찰에서도 가벼운 벌금만 내고 종결

 

농협 인사발령 갑질사건 그 이후...

몇달전 있었던 농협에서 외딴섬으로 인사발령 하는것부터...

농협은 참 많은 비리? 가 있는가 봐요. 

 

아래는 사건반장에서 이 사건을 다루었는데 뉴스 내용도 한번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