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즈 걸린 아빠 8살 친딸 성폭행... 항소 했지만 기각 그런데 겨우 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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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걸린 아빠 8살 친딸 성폭행... 항소 했지만 기각 그런데 겨우 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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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걸리고도 8살 딸 성폭행 했던 아빠...

항소까지 한 악마의탈을 한 아빠

아니 ... 짐승

 

일단 딸은 다행히 에이즈에 감염되지는 않았습니다. 

 

사건은

에이즈에 감염된 채 8살 친딸을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아빠

작년 12월에 뉴스가 나왔었죠.

 

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19년 2월부터 3월 사이 8세였던 친딸에게 겁을 준 뒤 세 차례에 걸쳐 성폭행 했습니다.

 

범행 당시 이 남성은 에이즈의 원인 바이러스인 인체면역 결핍 바이러스(HIV) 감염 진단을 받은 상태였습니다.

즉 알고도 친딸을 성폭행 한거죠.

사건이 알려지게 된 이유는 친딸은 피해 사실을 숨겨오다 학교 교사와 상담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사실을 털어놓았고, 이후 교사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딸은 탈출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아빠라는 짐승은 정서적 안정과 재범 방지를 위해 친권 박탈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정신인지 아내는 남편의 선처를 바란다는 탄원서를 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1심에서 가해자는 징역 12년을 선고를 받았고 바로 항소를 한 또라이

다행히 2심도 이같은 원심 판단이 옳다고 보고 22년 12월 15일 항소를 기각, 원심과 동일한 판단을 내렸습니다. 

일단 다 떠나서... 

친딸 성폭행

에이즈

8살

그런데 12년????

 

이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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