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스킨라빈스 하프갤런 아이스크림 추천 종류 동대문엽기떡뽁이 엽떡 주먹밥 홍단 통닭 치킨 치맥 양념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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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같은 유람기/맛집을 찾아서

베스킨라빈스 하프갤런 아이스크림 추천 종류 동대문엽기떡뽁이 엽떡 주먹밥 홍단 통닭 치킨 치맥 양념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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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신정 새해 연휴 잘 보내셨나요? 배여사와 저는 이리저리 신년행사 참석과 지인들을 만나고 밀렸던 영화 5편가량을 연속으로 시청과 함께 꿀연휴를 보냈습니다.

 

꿀연휴라 하면 무엇보다 맛있는 음식들이 필요하겟죠 ~

이번 신년연휴와 함께 했던 맛잇는 배달 음식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맛없게 음식 찍는것이 저의 센스죠 이해바랍니다.)

 

 

먼저 신천떡뽁이만 시켜먹어보고 동대문 엽기떡뽁이 일명 엽떡이라는것은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었습니다.

하도 궁금해서 엽떡을 주문해보았습니다. 맵기로 소문난 엽떡이다 보니 괜히 무서워서 보통맛으로 주문했는데 전혀 맵지가 않더라고요 ~ 매운맛으로 주문해도 될뻔 했습니다.

 

각종 방송이나 SNS에서 많이 나와서 큰 기대를 하고 주문했는데 그냥 국물떡뽁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듯 합니다.

떡뽁이에 비엔나 소세지가 들어있는것이 참 특이했는데 크게 맛있다고는 모르겠습니다. 전 차라리 배달떡뽁이는 신천떡뽁이가 훨씬 맛있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머니머니 해도 직접 해먹는 라뽁이가 최고의 떡뽁이죠 ~

 

 

세트로 주문했더니 김말이와 튀김도 같이 나옵니다.

 

 

매울줄 알고 주문했던 주먹밥 입니다만 전혀 맵지가 않네요. 크게 맛있는건 모르겠고 너무 달달한 떡뽁이라 할까요?

 

 

떡뽁이와 함께 배를 채운뒤 나머지 영화를 또 감상하기 위해 군것질 거리를 사러 거리로 나왔습니다.

베스킨라빈스죠 ... 프랜차이져들은 최대한 이용하지말자 주의 인데... 오늘은 전부 기업 음식들로 가득 채워버렸습니다.

 

12월31일은 베스킨라빈스31에서 특별 행사 한사이즈 업 시켜주는 행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패밀리 사이즈로 주문후 하프갤런으로 받아왔습니다.

 

 

매번 베스킨에 방문 후 아이스크림을 퍼담을때는 매의 눈으로 쳐다보죠 ~ 조금주는지 적게 주는지 ㅎㅎ

 

 

베스킨라빈스에서는 포장해온 후 ~ 재미나게 놀수 있는 방법이 있답니다.

 

 

드라이아이스로 안개를 만드는거죠... (죄송합니다... 별것 아니였습니다.)

 

하프갤런은 6종류를 퍼담을수 있지만 ~ 배여사의 센스로 7종류를 받아 왔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베스킨라빈스 종류를 소개 시켜드리자면 제일 먼저

 

초코나무 숲 맛은 초코와 그린티 맛으로 달달하면서 산뜻한 맛이 아주 일품입니다.

 

 

마법사의 할로원 맛은 초콜릿과 민트향이 어울려져 씁쓸달달한 맛이 일품입니다.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슈팅스타입니다. 아주 달달한 카라멜맛과 입안에서 터지는 맛이 일품입니다.

다음으로는 배여사가 제일 좋아하는 엄마는 외계인 맛입니다. 아이스크림에 초코볼이 올려져 있고 달달한 초코맛이 일품이죠 ~

 

 

다음은 베리베리스트로베리맛입니다. 작은 딸기 알갱이와 함께 딸기맛아이스크림입니다. 샤베트 같은 느낌으로 이것또한 맛있습니다. 카라멜 마끼야도 맛도 달달한 커피맛 아이스크림으로 당이 부족할때 참 맛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배여사나 히도리나 베스킨 아이스크림중 최고의 맛이라 할수 있는 아몬드봉봉 맛 입니다.

초콜릿맛의 아이스크릠으로 아몬드와 함께 멋을수 있는 일명 씹는맛이 있는 아이스크림이죠 ~

 

그냥 베스킨은 다 맛있습니다.

 

 

당을 채우고 ~ 또 폭풍 영화 감상 후 배에 거지가 들었는지 배가 고프기 시작합니다.

연휴때는 가스렌지에 불을 안켜는것이라 배웠기에 ~ 연휴의 마지막 밤은 치맥으로 마무리 하기로 했습니다.

 

크리스마스때 방문했던 닭발그리고마늘치킨 홍단 매장으로 포장하러 갔다 왔죠 ~ 저번에 방문햇을때는 바베큐 치킨을 주문했는데 숯불향이 아주 만족스러웠기에 ~ 이번은 오리지날 양념치킨으로 주문했습니다.

 

 

양념치킨은 이런식으로 쭉쭉 찢어서 포장해줍니다. 맛은 ... 바베큐 양념 치킨이 훨씬 맛있었습니다.

앞으로 홍단은 바베큐 치킨만 먹기로...

 

신년인데 떡국을 해먹어야되는데... 귀차니즘에 줄기차게 배달음식들만 먹었던 하루였던거 같습니다. 그래도 따뜻한 집안에서 맛있는 음식들과 밀렸던 영화를 보니 이 또한 꿀 연휴인거 같네요.

 

내일부터는 새로운 해의 일상으로 시작되는 날이네요. 다들 파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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