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레고랜드? 흥국생명은 무슨일? 간략하게 알아보자!

1. 레고랜드는 대한민국의 보증을 서서 돈을 빌려줬는데 대한민국에서 안갚는다고 해서 대한민국은 투자하기 힘든 나라라고 낙인이 찍혀 현재 몇백조가 나가게 된 사건입니다. 

레고 랜드 사태를 잘 모르신다면 아래 글 읽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간단하게 알아보는 레고랜드, 강원도 사태! 도대체 뭘까?

2. 흥국생명은 신종채권을 발행해서 기존의 채권을 갚을려고 했습니다. 

 

3. 신종채권은 일반 채권들과 틀립니다. 일반 채권은 만기일이라는게 있습니다. 

쉽게 말해 우리들이 잘 아는 대출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4. 신종채권 역시 만기일이 있지만 보통 5년이 되는 날에 돈을 갚습니다. 

20년이 남았다고 해도 5년이 되는 시점에 갚는게 관례

 

이걸 콜옵션이라고 합니다. 

 

5. 하지만 흥국생명은 5년 상환 관례를 깨고 돈을 안갚았습니다. 

 

6. 갑자기 돈을 안갚으면 뭔가 기업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게 상식적으로 당연한것!

그런데 갚지말라고 한것은 금융당국에서 지시해서???

 

앞으로 투자금이 국내에 유입이 될까요?

 

쫌 더 간략하게 알아볼까요?

 

 

1. 영구채는 만기가 30년 이상으로 사실상 만기가없고 회계상 자본으로 잡히기때문에 많은 회사들이 이용!
일반 회사채보다 금리가 좀 높습니다

2. 영구채는 3-5년마다 금리가 단계적으로 오르는 조건으로 발행

3. 하지만 회사에게는 금리가 오르는 시점에 조기상환 할수있는 콜옵션이 있음

4. 이때 회사는 콜옵션 행사하고 시중금리 맞춰서 재 발행함. 투자자들도 이걸 믿고 사는것

5. 사실상의 3-5년만기 회사채랑 동급

6. 레고랜드 여파로 저리에 영구채를 재발행하는게 불가능해지자  가능해지자  가능해지자  가능해지자  가능해지자  가능해지자 흥국이 기존 영구채 금리 오르는게 싸게먹히는걸로 치 고 투자자들 통수친다음 자기만 살려고 콜옵션 행사를 안합니다

 

7. 이게 하필 외화발행이라. 한국 영구채에 대한 신 뢰도가 함께 깨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