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연준 네번째 자이언트스텝 4%대 24일 한국은 울트라스텝?

설마... 자이언트스텝은 아니겠지...

그나마 빅스텝에서 내년까지 가자라고... 외치며 새벽까지 기다렸건만...

 

결국 연준은 네 번째 자이언트스텝을 단행했습니다.

이제 미국은 4%대 금리 시대가 시작되었고 우리나라와 기준금리 격차는 최대 1%포인트 벌어졌습니다. 

자연스럽게 격차를 줄이기 위해 한국도 금리를 올리긴 올릴터인데... 

미국은 12월에 한번더 올릴수가 있고 한국은 마지막 카드이기에... 이번에 자이언트스텝이 아닌 울트라스텝으로 올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국은 11월 24일에 마지막 결정이 됩니다.

 

하... 

진짜 죽겠네요. 

그나마 지금 버티고 있는건 달러가 오르고 있어서... 매달 달러들어오는것 보면서 견디긴 견디는데... 이제 진짜 이자 감당이...

 

한국 기준 금리인3.0%와 비교해 1.0%포인트나 올라갔기에 당분간 강달러 현상은 더욱 지속될 것 같습니다. 

아니 곧 1달러 1500원대 시대가 열릴것으로 보입니다. 

최소3월까지는 말이죠. 

그나마 연준은 경기 둔화 조짐이 보이고 있지만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 등이 계속해서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계속해서 올릴것 같지는 않고 12월의 마지막으로 그 이후 쭈욱 유지가 되며 내후면 부터 금리인하 카드를 내밀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이기에 어쩔수가 없다만...

휴...

미국은 물가상승률이 6.6%로 40년만에 최대치를 보여주고 있다죠...

 

연준입장에서도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기에는 무리가 있겠죠...

영끌들이여...

버팁시다... 

 

못버티고 나가는 사람의 손에 따라 집값은 결정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만 더 견디고 조금만 더 시장 경기에 경계를 하며 버텨봅시다. 

해뜰날이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