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힙한 바이크 카페가 생겼습니다. '플레이 프랑크 온'

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차쟁이 홈페이지에!

바이크가 등장했습니다. 

bmw 1000r 바이크!

 

저는 오토바이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두발쟁이들이 네발을 무시하듯!

네발쟁이들은 두발을 무시하죠. 

ㅋㅋㅋ

 

그리고 타본 바이크라곤!

스쿠터! 시티가 끝! ㅋㅋㅋ

 

아무튼 승태씨가 바이크를 샀다고 해서~

 

냉큼 올라타봤어요. 

 

ㅋㅋㅋ 무서워서 악셀을 못돌리겠고~

반클러치로 열심히 클러치 태워가며 동네 한바퀴만 하고 왔네요. 

 

아무튼 히도리!

첫 리터급 운전을 한 기념으로!

 

서킷에서도 한장 남겨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끄럽기만 하고~

도대체 왜 바이크를 타는지 이해불가...

결국!

https://youtube.com/shorts/FRzG3YeTFTg?feature=share 

 

뒷자리에 앉아서 바이크의 토크를 느껴보았습니다.

.

.

.

.

 

자동차와 속도감이 너무 틀리네요. 

잠시 제로백 떙겼는데

시야가 진짜 사이버포뮬라....

 

살짝 흥분하긴 했는데...

 

과연... 내 인생에 바이크를 살것인가...

만약 산다면 할리급은 아직 바린이라서 패스하고

그리폰400 같은 클래식 스타일이 딱 제스타일인데! 고글 딱 쓰고!

 

일단 바이크 게시판이 열릴지 말지는~ 조금 더 두고보기로 하고~

 

오늘 이야기는 바로 이녀석 입니다. 

 

'플레이 프랑크 온'이라는 카페입니다. 

승태씨 때문에 야밤에 스팅어 몰고 다녀왔어요. 

 

플레이 프랑크 온은 뭔가 살짝 틀별한 느낌의 카페입니다. 

특히 울산에 바이크쟁이들이라면 환장할듯한!

카페!

분노의질주에 토리토카페가 있다면!

울산 바이크쟁이들에게는 플레이 프랑크 온이 있다?

 

위치는 시청근처 동강병원 마주편

울산 남구 돋질로 77-1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게 내부디자인은 깔끔하면서~

누가봐도~

 

사장님이 오토바이쟁이라는것을 느낄수 있는 할리가 세워져 있고~

 

여자친구 바이크인가? 

아무튼 시티랑 비슷하게 생긴 귀여운 바이크도 있네요. 

 

승태씨가 시티라고 하면 혼난다고 하던데...

혼다에 슈퍼커브??? 맞나요? 

ㅋㅋ

 

아무튼 카페다 보니! 

마실거리도 팝니다. 

늦은 시간에도 운영하다 보니 간단히 맥주한잔 하기에도 좋아요. 

 

분노의질주를 보고 코로나 한잔이 땡긴시면 플레이 프랑크 온으로!

 

아! 할리오토바이를 보고 사장님이 나시 가죽점퍼와 수염이 있을줄 알았는데~ 

훈남 사장님입니다. 겁안먹어도 됩니다. 

 

음료도 힙한느낌!

 

그나저나 커피 마시면서 느낀점은...

사장님 저 스티커 어떻게 떼시나요? 

계속 쓰는건 아니고 일회용 스티커 같은디;;;

 

직접 리모델링은 한듯한 개인카페 스타일입니다. 

적은 예산으로 뭔가 아주 느낌있는 스타일의 카페라고 할까요?

 

화장실도 파란색의 느낌으로!

너무 이뻐요. 

 

클럽 바 느낌이 나면서도~ 느낌이 좋아요. 

인스타 사진찍기에도 굿~

 

일하다가 방문한거라서... 

다음에는 폰카가 아닌 카메라 들고 다시 똥폼잡으러 방문해야될것 같네요. 

 

ㅋㅋㅋ 옷에 에네오스 로고 오랜만에 보네요. 예전 지쿠페에 협찬받아서 많이 넣었던 오일인데~

 

가게 영업시간은 오전10시부터 새벽1시까지 영업합니다. 

 

라인딩 한번 하시고~

마지막 수다를 한번 떨고가기 딱 좋은 바이크 카페!

 

플레이 프랑크 온!

한번 방문해보세요. 

 

울산에서 완전 신상카페 입니다. 

 

아! 낮시간에는 모르겠는데 저녁시간에는 바로 옆 주차장이 있는데 관리자가 없어서 주차하셔도 됩니다. 

(사설주차장)

 

오랜만에 힙한 느낌의 카페를 알아서 기분 좋게 집으로 오라이~ 하는 중~ 

ㅋㅋㅋㅋ

 

아무리 봐도 차가 젤 편한듯... 

승태씨 추워보이는게 느껴지시죠? 

 

ㅎㅎㅎ

 

바이크든 자동차든! 전부 안전운전 하시고~ 

밀린 글들 쫌 쓰고 자동차 이야기로 다시 돌아오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