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풍을 받기 위해 태풍이 오는데 마린시티 방파제로 뛰어든 B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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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풍을 받기 위해 태풍이 오는데 마린시티 방파제로 뛰어든 B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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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돈이 좋아도...

목숨을 걸만큼 돈이 좋은것일까요? 

 

현재 부산에는 태풍이 엄청 심합니다. 

그런데...

 

영상이 보이시나요? 

방파제 쪽에 한 남성이 보이시나요? 

파도에 밀려가는 모습이 보이시나요? 

 

집채만한 파도가 한순간에 성인남성을 휩쓰는 장면이 그대로 CCTV에 찍혔습니다. 

 

프로답게 파도가 오는데도 영상을 끝까지 찍었던 그는... 

 

이렇게 힘없이 도로가로 나오게 되었죠. 

 

뭐 여기까지는 그나마 다행이다 라고 생각할수가 있는데... 

직접 방송을 찾아보니...

 

방파제 밑에까지 들어가서 쌩쇼를 하고 있습니다. 

 

그냥 이런사람들은 아무도 안구해줘야지... 

 

혹시 사고가 나서 119가 출동했다면... 민폐중에 민폐.. 

 

아무튼 결국 경찰출동으로 장소가 이동되었다고 합니다. 

제발 정도껏!

아무리 관종이 돈이 되는 세상이라고 하더라도 목숨을 걸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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