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베트남 여행을 하고 왔었는데...
그때도 의문점이 있었지만...
결국 이런 기사가 나왔습니다.
한국인은 호구?
베트남 항공사 생트집에 뒷돈 주고 신속검사를 받았다는 기사인데요.
저역시도 윗 링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반적인 검사라기보다!
기존 검사비보다 조금 더 돈을 주고 출장 간호사를 불러 코로나검사를 했었습니다.
기사에는 하노이 중심가의 병원에서 제대로 검사를 받고 수령한 음성 확인서라면서 강하게 항의했지만 해당 직원은 모르쇠로 일관을 했으며 항공사 직원이 알려준대로 발권 오피스로 갔다가 갑자기 접근해온 현지인 브로커로부터 "돈을 좀 주면 음성확인서를 받아서 예정대로 여객기에 탑승할 수 있게 해주겠다"면서 1인당 검사비조로 100만동에 택시비 100만동 등 총 400만동(23만원)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진짜 첫 베트남여행이였지만...
베트남인들이 하는것보면... 한숨밖에 안나오는거죠.
정리를 하자면
1. 한국 입국전 24시간 이내에 발급 받은 음성판정서를 발급해야됨
2. 한국인은 규정대로 베트남 병원에서 판정서 발급
3. 하지만 공항에서는 인천공항 검역소에서 인정하지 않는 방법이라면 탑승금지
4. 그 이후 현지 브러커들이 엄청난 금액의 검사비를 주면 비행기 탑승이 가능하게 해준다고 함
5. 한국대사관에서 베트남당국에 항의를 했지만 베트남에서는 제대로 지침을 했다고 함
베트남이기에! 생각해볼수 있는것은!
항공사직원+브로커+공무원은 전부 한통속일수 있다는 의심을 할수가 있습니다.
한국의 힘이 약해져서 그런건가... 어떤나라때문에 지금 사는건지... 알아야될터인데...
아무튼! 뭐 어쩔수가 없겠지만 베트남여행을 준비중이신분들은! 혹시 1%라도 탑승거부가 될수 있으니 위 기사와 같이 큰 금액은 아니더라도 베트남 내 한국 가이드! 만약 자유여행이라면 돌아다니다 보면 한국 가이드가 많이 있습니다.
그 가이드에게 음성확인서 발급을 받고 싶다고 문의를 해보세요.
물론 일반적인 검사비보다는 비싸지만 위의 금액 400만동? 이런 금액은 아니고 조금 팁을 주면 출장 간호사나 다른 루트를 많이 알려줄겁니다.
물론 이 방법으로 코로나검사가 끝이 아니고 국내에 들어오시면 PCR검사 필수로 하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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