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로 착각한 노인을 모셔다 준 남성! 한문철 레전드!

한물철TV에서 레전드 영상이 나왔습니다. 

 

사고 영상은 아니고!

 

면접을 보러 가던 청년이 택시로 착각하고 자신의 차에 탄 뇌졸중 노인을 집까지 모셔다 준 훈훈한 사연입니다. 

 

결국 해당 영상속 젊은 남성분은 면접에 30분 늦었다고 합니다.

 

해당 남성은 “면접관이 ‘시간 준수 부탁했는데 늦으셨네요’라며 인상을 찌푸렸다”면서 “당연히 제가 자초한 일이니 핑계라고 생각하지만 몸이 아프신 분을 보니 차마 모른 척할 수가 없었다고 면접관님께 말했다고 합니다.

다행히 면접관님이 이해해주셔서 늦었지만 면접을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한문철 변호사는 “면접관이 이 영상을 보셔야 할 텐데, 이런 분 뽑기 쉽지 않다”며 “댁까지 보내드린 마음이 고마워서 최신형 블랙박스를 보내드리겠다”고 하네요. 

 

이후 해당남성은 “1차 면접에 합격했다”며 기쁜 소식을 전해지고 있습니다. 

 

진짜 인정을 안할수밖에 없는 해당 남성!

어떤 누리꾼들은 쇼라고 하시는분도 있는데... 당신은 도대체 어떤 삶을 살았던것인지요.

또 한 누리꾼은 말도안되는 얘기지만 동화처럼 저 할아버지가 기업회장 이런거였으면 좋겠다 ㅎㅎ라고 하는데 

진짜 드라마같은 일이 일어나고 모든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