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가 컴백했습니다.
이번 신곡은 핑크베놈이라는 노래인데 현재 트와이스, 에이스 디스곡이라고 큰 이슈 입니다.
어떤가사가 디스로 들렸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먼저 이번 신곡부터 한번 들어보시죠.
노래 가장 중 한 부분 입니다.
제니파트의 ‘핑크 베놈’ 첫 부분 가사 입니다.
“팝콘이나 챙겨/ 껴들 생각 말고”란 가사 인데 이부분에 대한 해석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한쪽은 블랙핑크가 컴백했으니, 팝콘각! 블랙핑크가 누군인지 잘 지켜봐 달라는 뜻일수도 있습니다만
또 다른 해석은 블랙핑크가 컴백했으니, 다른 걸그룹은 ‘꺼져’라는 의미로 해석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팝콘’은 트와이스를 떠올리게 합니다.
트와이스는 영화를 패러디한 뮤직비디오를 많이 만들었는데 ‘치얼업’ ‘티티’ ‘왓 이즈 러브’등 많은 노래 중 8개 영화 명장면을 패러디한 ‘왓 이즈 러브’에는 멤버들이 아예 팝콘을 들고 영화를 보는 장면이 나오거든요.
너무 끼워맞추기 같기도 하죠?
그러나 ‘핑크 베놈’ 가사 중에서 “아이 토크 댓 토크(I talk that talk)/ 눈감고 팝팝(pop pop) 안 봐도 척/ 원 바이 원 덴 투 바이 투(One by one then Two by two)” 부분이 있습니다.
트와이스를 암시하는 듯한 가사 같기도 합니다.
트와이스는 오는 26일 선보일 앨범 이름이 <비트윈 원 앤 투>(BETWEEN 1&2)이고, 이 앨범 타이틀곡이 ‘톡 댓 톡’(Talk that Talk)입니다. 그리고 팝팝 부분은 솔로로 데뷔한 트와이스 멤버 나연의 데뷔곡이 ‘팝!’(POP!)이기도 하죠.
“내 손끝 하나에 다 무너지는 중/ 가짜쇼치곤 화려했지”라는 부분의 가사 입니다.
이부분은 에스파를 디스했다고 하는데...
에스파가 코첼라 출연을 통해 블랙핑크를 뛰어넘었다는 주장을 저격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핑크 베놈’ 뮤직비디오에서 나비를 얼리는 장면도 에스파 저격용이라는 하죠.
왜냐고요?
나비는 에스파의 상징 가운데 하나로, 에스파 뮤직비디오에도 자주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각종 커뮤니티에는 ‘블랙핑크와 트와이스 멤버들은 사이가 좋다며 너무 끼워맞추기라는 반응부터 너무 맞아 떨어지는것이 저격이라고 하는 반응까지 뭐가 진실인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블랙핑크의 위력은 대단했습니다.
무엇보다도 ‘핑크 베놈’ 가사는 블랙핑크 멤버들이 쓴 것이 아닌 테디와 대니 정의 솜씨인데~
힙쟁이였던 만큼 디스가사 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뭐가 되었든~ 노래가 좋아서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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