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천적으로 기억력을 향상시킬수 있는 비법서 '기억력 천재 게으른 뇌를 깨워라'

안녕하세요. 히도리입니다. 

오늘 소개 할 책은

미디어숲에서 출간한 기억력 천재 게으른 뇌를 깨워라 입니다. 

 

40일간 하루 20분, 쉽고 간단한 기억력 훈련법을 볼수 있는 자기계발서 입니다. 

 

작가는 개러스 무어

세계 최고의 두뇌 게임 전문가이자 퍼즐 북 작가입니다.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두뇌 게임 및 퍼즐을 고안해냈으며 스도쿠를 비롯해 지금까지 다양한 퍼즐과 미로 관련 책을 35권 이상 펴낸 유명한 작가님입니다. 

 

기억을 할수 있는 능력은 사람에게서 가장 중요한 능력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을 노화의 일부분이지만 이 책에서는 기억력을 훈련으로 단련될수 있다고 합니다.

 

왜 그런말 있잖아요. 화투를 이용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도 하고요.

이 책은 40일 동안 하루에 하나씩 여러가지 기억법들을 배우는 것과 동시에 활용할 수 있게금 구성되어 있습니다.

집중만 하면 쉽게 풀수 있는 구성으로 치매예방 효과로도 좋은 책입니다.

사실 집중이라는게 본인이 관심이 있으면 말하지 않아도 높아지게 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이렇게 집중력이 떨어지먼 다른방법으로 집중할 수 있도록 해야 되죠. 저 역시 아이러니 한게 기억을 할려고 애쓰면 얼마 후 기억이 안나고 무심결에 기억을 하면 꽤 오랫동안 기억을 합니다. 

 

저는 살아오면서 그 시간 그순간을 기억하는법을 생각을 해보니 저만의 루틴이 있었습니다. 

그때의 색깔 그리고 그때의 노래 마지막으로 냄새

뭔가 시같죠? 

예를 들어 현재 7월이라 하면 전 하늘색으로 표시를 합니다. 6월은 녹색, 5월은 연두색 이런식으로요. 

그리고 노래를 많이 듣는편인데 이때 많이 듣던 노래 요즘은 아이브노래를 듣죠. 

그리고 냄새... 특별한 순간에는 왜 냄새가 나지 않나요? 

비오기 전 냄새라던지 행복할때 달달한 냄새라던지...

뭔가 오글오글 거리지만 책을 읽다보니 이러한것들이 전부 연결이 되어 있더라고요. 

이렇게 자기만의 기억법을 학습 해 다양한 방법으로 집중력을 높일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고 하는 사람들은 사실 둘다 제대로 집중 못할수도 있습니다.

그게 바로 저입니다. 

저 한번에 엄청 많은것들을 해요. 

요리를 할때 유튜브 틀어놓고 국을 끊이면서 설거지도 하고 주변에 더러워진곳을 청소를 하고...

그러다 보면 정신이 없어서 지금 뭘 했지? 라고 하곤 합니다.

사람은 한번에 한가지 활동에만 집줄할 수 있게끔 되어 있으므로 여러가지 활동을 해서 주의를 분산시키는 행동은 삼가해야 합니다.

책을 통해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고칠려고 합니다.

연습을 통한 기억력 사용은 뇌를 건강하게 하므로 매일 조금씩이지만 기억력을 향샹시킬수 있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책에는 중간중간 두뇌를 훈련시키는 문제들이 있는데 단기기억, 장기기억...

학창시절에 보면 단기기억을 잘 하는 아이들을 보면 학교에서 엄청 부러웠죠. 

암기과목같은 경우 시험 전 후다닥 보고도 외우고...

 

저는 단기기억이 정말 약합니다. 전화번호같은것 메모안하면 절대 못외워요. 

수십번을 누르고 반복을 해야지 몸에 익어서 외우게 되죠. 

 

이러한것과 같이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을 할수 있는 비법도 책속에서 볼수가 있었는데 뇌속에서 장기기억으로 인식하게끔 하는 비법도 엿볼수가 있었습니다. 

 

기억력이 좋지 않다고요? 

기억력은 후천적으로 트레이닝을 통해 충분히 개선할수가 있습니다. 

 

게으른 뇌! 근육을 꺠우기 위한 책!

진짜 추천드리는 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