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 없는 선글라스 추천 - 젠틀몬스터 드리머17

안녕하세요. 히도리입니다. 

 

무더운 여름! 

필수 아이템이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선글라스죠~

 

수많은 선글라스중에 몇년 째 꾸준히 애용하고 있는 선글라스가 있으니! 바로 젠틀몬스터!

제니 선글라스로도 유명한 브랜드죠. 

 

그 중에서도 소개할 제품은 바로 드리머17이라는 제품입니다. 

오연서 선글라스 또는 전지현 선글라스로도 유명하고 

머쉬베놈 선글라스도 유명한 모델입니다. 

 

몇년전에 나온 제품인데 현재는 리뉴얼 된 제품이라고 합니다만...

저는 두번째 구매인데 크게 바뀐점은 모르겠네요. 

 

그냥 옆 로고가 V로고에서 젠틀몬스터로 바뀌고 알이 평평해진 느낌? 

 

일단 드리머17은 현재의 젠틀몬스터가 있게 한 효자상품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말 많이 팔리기도 했으며 남녀노소 누구에게도 어울리며 핏감이 장난아니에요. 

 

ㅋㅋㅋ 오버사이즈라서 얼큰이라도 못난 얼굴을 이렇게 잘 가려줄수가 있답니다. 

 

전 사계절 내내 선글라스를 끼고 다니는데...(예전에 친구랑 장난치다가 눈이 다쳐서... 햇빛보면 눈물이 주륵주륵...)

여럿 브랜드를 선글라스를 많이 삽니다. 

젠틀몬스터를 착용하기전에는 오클리제품을 썼는데 확실히 기능적인 면은 오클리나 기타 편광렌즈를 쓰는 제품이 좋긴좋은데~

 

아 모델이 별로죠. 

 

이 사진보니 확실히 체감이 가지죠? 

진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착용했을때 이쁜것은 확실히 젠틀몬스터!

 

예전에는 V로고가 있었다면 지금 나오는 제품은 젠틀몬스터 로고로 수정이 되었습니다. 

일단 젠틀몬스터가 가장 마음드는점은 로고가 화려하지 않기에 부담없이 착용할수 있다는점이 참 좋아요. 

 

플랫바 스타일과 같이 리벳으로 마무리가 되어 있는데 내구성이 문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단디~ 잘 붙어있네유~

 

한가지 아쉬운점은... 

콧대가 넓은편이라서... 계속 ㅗ손가락으로 안경을 치켜올려야된다는...

 

확실히 오클리가 얼굴에 일체감이 딱 좋고 가볍고~ 운동할때는 오클리!

놀러갈때는 젠몬!

 

요즘 작은렌즈가 유행이라고 하지만...

전 죽어도 작은렌즈는 착용못할것 같네요. 

작은렌즈는... 힙하긴 한데... 저팔계 느낌이 나서....

그냥 선글라스는 오버사이즈가 최고! 

남자분들에게도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모델!

 

보통 착용하고 자신에게 맞는 맞는 선글라스를 구입하라고 하지만!

젠틀몬스터의 드리머17은 여자든 남자든!

동글한얼굴이든 네모난얼굴이든 세모난얼굴이든 별모양얼굴이든

무조건 어울리는 선글라스 입니다. 

 

그래서 선물용으로 최고의 선글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