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향수 추천! 더워지면 더워질수록 산뜻한향수를! ck 비

안녕하세요. 히도리입니다. 

 

요즘 같은 날씨~

남자 향수를 하나 추천드릴려고 합니다. 

 

바로 캘빈클라인 비!

CK be 향수입니다. 

 

사실 ck향수는 ck one 오드뚜왈렛을 20대때부터 꾸준히 사용을 했었습니다. 

 

아! 오드뚜왈렛이 뭔지 궁금하신분들은 아래 링크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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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ck원의 발향은 무난한데 너무 흔한 냄새라 할까요? 

그리고 묵직한 느낌의 향이 강한 향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묵직한것 보다 가벼운 향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예를 들어 버버리 워크앤드 같은 향들 말이죠. 

 

그런데 가벼운향의 가장 큰 단점은 향이 빨리 날아간다는 점... ㅜㅜ 

 

그래서 가벼우면서 오랜시간 향이 지속되는 베르사체 오 프레쉬를 20대때까지만 하더라도 가장 좋아하며 오랜시간 사용을 했었는데~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아니 나이가 아니라 영업을 뛰어다니며 사람들을 많이 만나다보면 진한향을 싫어하시는분들이 제법 많이 있습니다. 

저도 향수를 좋아하는편이지만 강한 남자스킨냄새나 아주 묵직한 향수냄새를 풍기는분들은... 별로더라고요. 

 

 

그래서 찾아낸 향이 바로 ck비!!!

묵직하지도 않으면서 발향이 은은하게 오래가며 가격대도 저렴하기에 데일리로 무난히 향수샤워를 해도 부담이 없는 향수입니다. 

 

가격대가 아주 착한 녀석이니 여성분들은 남자친구 선물용으로도 적극추천드립니다. 

ck 향수라 하면 one향이 먼저 생각나실터인데 be는 향이 틀려요. 

 

화이트머스크향이 주성분이라 산뜻한 느낌의 향수 입니다. 

 

다만 ck향수는 단점이라면 단점일수도 있는데 대용량은 보시다시피 향수의 스프레이 펌핑이... 정말 약합니다. 

몇달만 사용하시면 분사가 제대로 안되는 경우가 있어요. 

뭐... 이건 중요한게 아니니 패스~

 

향기는

탑노트 - 베르가못, 주니머, 만다린, 민트, 라벤더
미들노트 - 스파이시, 마그놀리아, 자스민, 복숭아, 프리지아
베이스노트 - 샌달우드, 머스크, 시더우드, 바닐라, 오포포낙스, 앰버

 

추운날씨에는 약간 묵직한 바르셀로나 같은 향수를 즐겨 뿌리는데 요즘 같이 날씨가 더워질때는 산뜻한 향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땀이 많으신분들은 발향이 강한향수는 땀과 함께 섞이면서 오묘한 이상한 향이 풍길수 있으니 산뜻한 향수를 추천드려요. 

 

ck 비도 추천드리지만 워크앤드나 시트러스느낌의 향수들~

겐조의 로겐조도 정말 추천드리는 향입니다. 

 

지방시의 젠틀맨도 워크앤드와 같이 레몬향이 감미되어 산뜻하고 좋으나... 가격대가... ㅋㅋㅋ

 

마지막으로 향수를 구입하실때 인터넷주문시!

가격이 저렴한 업체는 잘 확인하고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간혹 중국산 짝퉁향수가 유통되기도 합니다. 

발향은 정품과 비슷한 냄새를 보여주지만 사용하다보면 확실히 발향이 약하며 느낌이 다르니~

근처 백화점이나 향수가게에 가서 먼저 시향을 해보시고~

인터넷 구매를 하실분은 상품평을 꼼꼼히 읽어보시고 구입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