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전국체전을 기념 해 '미니 체전'이 열립니다. 아이들과 체험하기 좋은곳!

안녕하세요. 히도리입니다. 

 

울산에서 2022 전국체전이 10월부터 열리게 되었는데요. 

전국체전, 전국장애인체전 개최 기념을 해서 울산에서 미리 뛰는 미니 체전 행사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미니체전은 2022년 6월 26일 오전11시~오후5시까지 열리게 됩니다. 

장소는 태화강 국가정원에 있는 왕버들마당에서 열리게 됩니다. 

울산시민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참석하실수가 있어요. 

 

바로 이곳이 왕버들마당이랍니다. 

 

울산에서 17년만에 열리는 행사이다 보니 전국체전이 더욱 기대가 되네요. 

전국체전 서포터즈도 모집하고 있으니 관심있으신분들은 도전해보세요~

 

미니체전에는 체전에서 볼수 있는 종목들을 미리 체험을 하실수가 있습니다. 

종목 양궁, 사격, 야구, 축구, 농구 등 전 종목을 무료체험할 수 있으며 스탬프를 완성하면 선착순 450명에게 프리마켓 이용권이 지급됩니다. 

 

프리마켓은 판매만 하는것이 아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할수가 있는데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수 있는 에어바운스나 마술쇼,버블쇼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프리마켓은 큰애기동상 저 멀리 보이는곳 입니다. 

 

프리마켓에서는 울산의 마을기업이나 사회적기업이 생산한 제품 등을 체험하거나 구매할 수 있는데 수제작으로 만들어진 물건을 구매하거나 캘리그라피, 리본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가 있습니다.

 

또 자전거와 원터치텐트와 캠핑의자 등이 걸린 행운권 추첨도 마련되어 있는 미니체전!

또 폐막식에서는 전국(장애인)체전 관련 퀴즈를 통해 상품도 제공이 되는 미니체전이었습니다.

 

울산시민분들이라면 다들 전국체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10월에 열리는 울산 전국체전을 응원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