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영화관,학원등 방역패스 적용이 해제가 됩니다.

대형마트 방역패스가 실시된지 일주일만에 백지화가 되었습니다. 

 

대형마트뿐만 아니라 독서실,스터디까페,도서관,백화점,박물관,미술관,과학관,영화관,공연장,학원 등의 방역패스가 해제가 되며 18일부터 풀리게 되었습니다.

정부는 마스크 상시 착용이 가능하고 비말 배출 가능성이 적은 시설에 대한 방역패스 적용이 취소가 되었습니다. 

다만 상시 마스크 착용을 위해 이들 시설 내 취식제한은 유지가 됩니다.

또 시설 내 식당·카페 등 방역패스 적용시설은 별도로 관리되며 시식·시음 등 취식은 제한이 됩니다. 

학원의 경우 마스크 상시 착용이 어렵거나 비말 생성 활동이 많은 일부 교습분야(관악기, 노래, 연기)는 방역패스를 유지할 필요성이 있기에 방역패스 대상입니다.

영화관·공연장은 취식제한으로 상시 마스크 착용이 가능하고, 침방울 생성 활동이 적어 방역패스가 해제가 됩니다. 

 

방역패스가 유지가 되는곳은?

유흥시설,실내체육시설,노래연습장,식당,카페,목욕장,파티룸,PC방,멀티방등은 방역패스가 유지가 되며 식당,카페는 미접종자 1인은 이용이 가능합니다. 

 

접종완료자나 PCR음성확인자는 시설이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