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이와 함께 보면 좋은 일러스트 따듯한 사랑 일상 - 파스칼 캠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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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참견

사랑하는이와 함께 보면 좋은 일러스트 따듯한 사랑 일상 - 파스칼 캠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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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얼마전 4년만에 폰을 교체를 하면서 예전 사진들 정리를 하던중 남아있던 일러스트 몇장을 소개 할까 합니다. 

 

아래 이미지들은 pascal campion이란 프랑스계 미국인인 아티스크가 그린 작품들 입니다. 
아내를 너무 사랑해서 그림이 대부분 일상적인 아내와 그림이라고 합니다. 
결혼 10년차인 아티스트의 그림...

그림하나하나가 너무 따듯하죠?

 

사랑하는이... 그리고 가족... 이라는 소중함이 너무나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어릴땐 몰랐는데 나이가 먹을수록 점점 더 아래 일러스트들이 뭉클하게 느껴지네요. 

 

일러스트들의 해석은 전부 개인적 입니다. 

 

항상 꿈꾸던 장면이죠. 퇴근 후 사랑하는이가 반겨주는 모습...

우산 한개에 같이 들어와 비를 피하는 모습... 

이 그림이 어릴땐 몰랐는데 점점 애틋하게 느껴만 집니다. 

 

한때 제 폰배경이였던 일러스트 입니다. 

주말에 방콕하면서 노트북으로 영화를 보며 침대에 뒹굴뒹굴 누워있다 갑자기 베게싸움 ㅋㅋㅋ

너무 행복해보여요. 

 

어떤분들은 뱃속의 아기 그림이라고 하고 저는 그냥 힘든일이 있을때 내편이 되어주는 이... 라고 느껴졌습니다. 

남자 표정이 너무 행복해 보여요. 

 

집청소할때도 손을 쥐고 있는 모습

너무 행복해보이네요. 

 

마치 제 쇼파와 같은 구조...

위와 같은 그림의 편온함은... 말로 표현을 못합니다. 그냥 평온 그자체... 행복 그자체라 할까요? 

그나저나 양이 ㅋㅋㅋㅋ

 

피크닉 가는 모습...

뭔가 아련함... 

 

설거지하고 난 뒤 창밖에서 들어오는 햇살과 서로를 마주보는 모습이 너무 이쁘네요. 

 

이건 뭐... 그림은 좋지만... 실제로 베게 터트리면... 청소는 어찌할꼬... 

 

저렇게 베게로 장난치다 보니 새로운 가족이 생겨버렸네요. 

가족!!! 이 두글자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며 무거운 단어가 아닐까요? 

 

어느새 쑥쑥 커버리는 아이들~

다들 어릴때 문틀에 키같은거 재어보셨죠? 

어릴땐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부모님들이 자식들 커가는 모습이 얼마나 이뻐보였을까요? 

 

이 장면도 정말 좋아하는 일러스트 중 하나 입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해요. 

그리고 내편 니편 나누는사람은 아니지만... 살면서 꼭 믿고 믿을수 있는 사람이 한명쯤 있다는것이 어찌보면 가장 큰 행운일지...

 

이밖에도 Pascal Campion 검색을 해보시면 다양한 작품들을 확인할수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연인들의 모습이 주 소재로 사용된 포근하고 따스한 작품들이 많으니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히도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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