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X오프화이트 커스텀 올드스쿨, 애플워치 오프화이트 스트랩

안녕하세요. 히도리입니다. 

 

오랜만에 스니커즈 포스팅입니다. 

 

국민신발이 되어버린 반스 올드스쿨 36...

가격대도 저렴하고 코디하기도 안성맞춤이라 많이들 신는 스니커즈 중 하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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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도 반스 관련 스니커즈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다만 단점이 있다면 너무 많은 분이 신고 다니죠. 

그래서 그런지 요즘 반스 올드스쿨 x 오프화이트 커스텀 한 제품들이 인터넷에 판매중이더라구요. 

 

짜잔~

그래서 저도 하나 구입했어요. 

반스x오프화이트 커스텀 제품이에요. 

진짜 오프화이트에서 나온것은 아니고요. 

 

커스텀이라고는 하지만 직접 여러켤레 판매하는것으로 봐선 수제작은 아닌것 같구~

 

실제로 오프화이트와 협약 소식이 있기도 하고 유출 사진이 있긴 한데 정확히는 아직까지 샘플 단계라고 합니다. 
버질 아블로가 3년 전 런웨이 준비 할때쯤 유출 사진이 떴었는데...
아직까지 공식발표는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컨버스와도 협약이 있었느데 반스와도 실제가 언젠가는 당연히 출시가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공식 발표가 생긴다면 가격이 참 뭐하겠쥬?

 

피그말리온 페인트로 커스텀이 되어 있는데 생각보다 꽤 볼만하고 ~ 

물세탁도 가능한 소재라서 퀄리티가 훨씬 괜찮습니다. 

 

그런데 말이 커스텀이지 정확히는 커스텀이 아니라 올드스쿨 모아서 공장에서 찍어내듯 출력해서 나오는 제품이긴 합니다. 

 

진짜 커스텀이라면 이렇게 정교하지는 않겠죠? 

 

그래도 울산촌구석에는 똑같은 신발을 본적이 없어서 아주 만족중입니다. 

올드스쿨 답게 편안하게 신을수도 있고 오프화이트가 적혀져 있지만 아깝지 않게 막 신을수도 있고 ~

 

어차피 커스텀 하는것 밑창부분도 기존 제품과 조금 틀리게 어떤 로고나 물감이 칠해져 있었다면 더 좋았을걸... 조금 아쉽습니다만~ 뭐 밑창부분을 누가 보는것도 아니고 이정도 퀄리티면 전 만족합니다. 

 

나름 쫌 고 퀄리티?

밑창은 아무것도 없지만 안보이는곳 중간중간 나름 이쁘게 커스텀이 되어 있어요. 

 

모르는 사람이 보면 진짜 두회사가 만나서 제작한것만같은...

 

오프화이트의 상징인...

오프화이트 케이블타이를 떼버렸는데... 오프화이트의 생명과도 같은 케이블타이인데.... 전 케이블타이를 하고는 도저히 용기가 없습니다. 

인터넷에 2개 만원에 판매중이긴 하던데... 아싸가 인싸가 되는날 언젠가 케이블타이도 한번 도전해보기로~

 

반스X오프화이트도 구매했겠다~ 뭔가 깔맞춤 하고 싶어서 알리로 주문한 애플워치 오프화이트 스트랩 입니다. 

 

9달러 정도로 구매했는데... 뭐 나름 괜찮긴 해요. 

 

하지만... 겉보기에는 괜찮긴 한데...

 

손목 부분이 살짝 까칠까칠해서 장시간 착용하면 손목부분이 까끌까끌해서 불편하네요. 

딱 가격값이 하는듯... 그냥 가끔씩만 밴드 바꾸기용으로 사용해야될듯 합니다. 

 

버리기에는 자수도 꽤 괜찮고... 진짜 계륵같은 스트랩?

색상이 블랙/화이트가 아닌 블랙/옐로우 제품도 있긴 했었는데... 옐로우 제품이 훨씬 괜찮을듯 하구...

 

뭐 개인취향으로 구매하시면 될것 같아요. 저는 일단 별루...

 

애플워치SE가 출시했던데... 제가 사용하는 제품은 시리즈3... 차량 출고되고 여유자금 확인한 뒤 조만간 이것저것 호작질 엄청 시작할듯... 하네요. 

ㅋㅋㅋ

 

아무튼 이상 히도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