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레르스타 장스탠드 후기 리뷰 가성비가 굿~

안녕하세요. 히도리입니다. 

 

다시 열일? 일상으로 돌아온 히도리 입니다. 

휴가들 잘 보내셨나요? 전 기다긴 이번 휴가~ 멀리는 못가봤지만 참 많은 일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집에 유리가 깨져서 계속 잡고 있었는데 손만 다쳐버리더군요. 그래서 새로운 유리로 갈아타고 깨진 유리조각들을 버린다고 참 고생을 했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새로운 물건을 하나 사왔죠~

 

짜잔~ 바로 이케아 장스탠드! 레르스타 장스탠드 입니다. 

인터넷가 2만원정도의 장스탠드 입니다. 

이케아 중국 공장에서 수급차질이 생겨 2주여만에 배송 받았어요. 

 

장스탠드라 부피가 커질줄 알았는데 하나하나 전부 분해가 된 상태로 배송이 되어서 부피는 적고 무게도 생각보다 꽤 가벼웠어요. 

 

그레이로 컨셉을 잡은 거실이기에 색상은 실버색상으로 선택했어요. 

 

가장먼저 발판부터 후다닥 연결을 해줍니다. 

 

그나저나 저도 드디어 이케아 가구를 ... 시작이네요. 

이케아 때문에 많은 소상공인 가구점들이 문을 닫는다고 하던데... 참 뭐합니다. 

제가 하는 일도 큰기업에서 단가조절해버리면 어떻게 할수가 없는데... 진짜 공룡기업들이 이렇게 커버리면 소상공인들은 어떻게 할런지... 뭐 저 역시 저렴하고 가성비가 좋아서 사긴삽니다만 씁쓸 합니다. 

 

조명판은 이렇게 그냥 쏙 끼워주고 ~

 

채결해주는 아답터로 고정시켜주면 조립 끝!

정말 간단하죠?

 

마지막으로 전구를 돌려 조립을 해주면 진짜 끝!!!

 

전구색상은 노란빛에 가까운 이케아 600 노란빛 전구 입니다.

 

밝기도 적당하고 간접등으로 이용할시 무드등으로도 손색이 없어요. 

다만 밝기조절도 가능하다면 더 좋았을것 같아요. 

 

디자인도 생각보다 예쁘고 가격도 합리적인 레르스타 장스탠드!

키도 생각했던것보다 큰편인데 만약 짧았으면 별로였을것 같아요. 

 

그리고 스탠드방향을 동서남북 어디로나 꺽고 돌려가며 배치를 할수 있기에 활용도가 더더욱 좋아요. 

특히 허전했던 공간에 벽을 향해 비추면 허전했던 공간이 새로운 감성으로 재탄생이 되기도 하죠. 

 

새벽시간에 해외축구 볼때 조명을 켜두기에는 너무 밟고 꺼두면 유일한 피로회복! 축구보면서 맥주한캔의 여유를 부리기에는 너무 어두워서 아쉬웠는데... 딱 레르스타 장스탠드 하나로 모든것이 해결이 되었습니다. 

 

아 그리고! 맨밑 원판이 가벼운 제품들은 장스탠드인 경우 휘청휘청하는 경우가 있는데 무게감도 어느정도 있어서 안정적이며 이케아는 내구성도 좋다고 들었는데 첫 이케아 제품이지만 확실히 내구성도 튼튼해 보입니다. 

 

가성비가 좋은 장스탠드를 찾으신다면 이케아 레르스타 장스탠드도 한번 고려해보세요~

가성비가 끝내줘요~

 

이상 히도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