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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st-review/adopter

가성비가 꿀같은 무한잉크 프린터 복합기 SL-J1660 잉크전산 후기

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10여년만에 드디어 프린터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정확히는 잉크젯프린터기를 바꾸게 된것이죠.

기존에 사용하던 HP3180 모델 입니다. 07년도쯤 구입했던 제품인데 10년이 넘었음에도 지금까지 꽤 잘 버텨주고 잘 사용했던 제품입니다. 하는일이 울산 기관들 상대로 전산용품 납품도 하다 보니 나름 프린터기 유지보수도 약간 할줄 알기에 큰 고장없이 잘 만져가며 잘 사용해왔던 제품이죠. 그런데... 역시 세월의 힘을 못이겼는지 헤드가 나가 버렸습니다.

그래서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프린터기를 집에 들고 올려고 했으나... 집에서 프린터 하는것을 급하게 출력해야되는 계약서와 물품내역서,4대보험완납증등 일주일에 몇십장 밖에 사용안하니 레이저 프린터기 설치하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헤드 수리하자니 ... 이제는 진짜 폐기처분 해야될것 같고...

카트리지 같은 경우는 정품잉크든 재생잉크든 도매가로 가지고 오긴 한데... 솔직히 잉크젯 프린터기에 일반 카트리지 사용하는것 만큼 돈아까운것은 없습니다. 물론 재생 제품도 쉽게 구할수는 있지만 재생은 저렴한 만큼 정품 카트리지 만큼 인쇄양이 안되더군요.

제 기준에선 HP프린터기가 흑백만 사용시 2달에 한번 정도는 교체를 해줬습니다. 정품기준 220매 정도 프린터가 된다고 합니다. 잉크양은 약 5ml정도 입니다. 엑셀 시트 A4용지에 꽉꽉 채워 프린터하자면 200장도 프린터가 안되는 용량 입니다.

넉넉잡고 180장 정도?

물론 인쇄품질은 중으로 설정을 했을시 예시 입니다.

그래서 새제품 하나를 구입해버렸습니다.

일단 구입 조건은 ! 무엇보다도 가성비! 그리고 무한잉크 완성형 제품!

이 두가지를 열심히 서치 해보니 삼성 잉크젯 복합기 모델 SL-J1660이 무한잉크 프린터로 가장 많이 판매 중이더군요.

물론 정품 무한잉크는 아니고 업체에서 개조를 한 뒤 배송 해줍니다.

 

똑같은 모델에 무한잉크 제품도 가격이 제각각 틀리더군요. 헝그리 쇼핑스프리 답게 또 하나하나 비교해가며 검색을 해봅니다.

그 중 제가 선택한곳은 옥션에서 잉크전산 이라는 업체의 SL-J1660 모델로 선택했습니다.

가격은 최저가가 아니지만! 여기서 눈여겨 봐야될것은!

무한잉크 용량 입니다. 저렴한 제품들은 50ml 무한잉크 용량이지만 제가 구입한 제품은 100ml 잉크양으로 총 400ml의 잉크양 입니다.

기존 잉크젯 카트리지가 5ml라고 가정시 100ml 용량이면... 이제 인쇄 품질도 최상으로 맞추고도 마음껏 프린터를 할수 있다는 결론이였죠.

(제돈 주고 직접 구입한 제품입니다)

자~ 각설하고 언박싱을 해볼까요?

먼저 물품들 잘 도착했는지 부터 확인을 해봅니다.

다행히 잉크는 세지 않고 잘 포장되어 있군요.

사은품으로 함께 도착한 검정 잉크도 동봉되어 있고요.

프린터기 배선,관리도구등등 빠짐없이 잘 도착했습니다.

동봉되어 온 설명서를 정독을 하고 하나하나 순서대로 조립을 해봅니다.

배송중 혹시 모를 파손을 대비해 테이프가 곳곳에 부착되어 있는것부터 제거!


또 가장 중요한 점 중 하나는 잉크통을 프린터기와 수평이 되게 놔두셔야 됩니다.

인터넷 글 중 살짝 올려놓고 써야된다 또는 프린터기가 살짝 높아야된다 등 많은 뻘글이 있는데 그냥 프린터기와 똑같은 포지션에 놔두면 되요. 그리고 간혹 양면테이프등을 이용해 프린터기에 부착하시는분도 있는데 그냥 잉크통은 옆에 놔두세요.

유지보수할때 통 빼고 닫고 하기도 좋고 혹시 잉크통이 위로 살짝 올라가 잉크가 흐를수가 있거든요.

설치 완료 후 후다닥 동봉되어 있던 설명서를 복사를 해봤습니다만~ 다행히도 프린터가 잘 됩니다.

 

앞전에 사용했던 프린터기는 헤드가 엄청난 충격으로 좌우를 오가며 프린터가 되어서 선반이 흔들흔들 거렸지만 SL-J1660 모델은 생각보다 헤드 충격이 없어서 선반 흔들림 없이 안정적이게 출력이 됩니다.

ㅜㅜ 새제품이라 그런것이 아니라 가성비가 너무 괜찮은것 같아요.

특히 요즘 동네 문구점같은데 가면 복사기 없는곳들이 많이 있는데 비싸고 큰 복사기 말고 이 제품 하나 놔두고 간단한 복사를 해주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PC없이 프린터 전원만 연결시 복사만 가능하거든요.

잘 작동합니다. 인쇄도 잘 되고요~

 

그런데 말입니다.

... SL-J1660제품은 윈도우10에서 자동으로 드라이버를 못잡아주네요. 동봉되어 있는 CD를 이용해 드라이버를 잡아야되는데... 요즘 CD를 누가 쓰나요.

그래도 걱정하지마세요~

삼성 프린터 홈페이지에서 쉽게 드라이버를 다운받을수 있으니까요. 다만 제조사 드라이버 설치하면 요상한것 유지관리 툴등 이상한것들 깔려서 아주 싫어라 하는데... 역시 삼성 프린터도 드라이버만 잡는것이 아니라 이것저것 몇개가 깔리네요~

설치 후 제어판에 보시면 SL-J1660 설명서 라고 적힌 프로그램을 삭제해줘도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관리자에서 시작프로그램 설정 제거 등 몇개는 만지시면 더욱 좋겠죠?

드라이버 설치 후 품질 테스트 인쇄도 해봅니다. 큰 문제없이 출력이 잘되네요.

그리고 또 하나 마음드는것은... 예전 사용했던 HP프린터기인 경우 프린터 전원만 켜면 자동으로 품질테스트 인쇄가 한장씩 늘 출력이 되었는데... 이유는 못찾았습니다만... 무튼 SL-J1660는 이러한 증상은 없어서 아주 만족만족!

사은품으로 동봉되어 있는 검정잉크도 있기에 프린터설정에서 인쇄품질은 최상으로 설정!

민원24나 대법원 인터넷 등기소등 프린터 호환이 안되어서 출력이 안된다고 적혀져 있어 불안불안 했는데 다행히 조달청이나 홈텍스는 문제없이 출력이 가능하고 4대보험완납증을 프린터 하기 위한 국민연금 홈페이지도 문제없이 프린터가 됩니다.

꼭 민원24같은 정부 홈페이지에서 프린터를 해야된다면 프린터가 가능한 다른 드라이버를 깔아주던가 아니면 PDF로 저장해서 출력도 가능하니 크게 문제 될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또 잉크젯의 장점중 하는 포토출력인데! 이제 잉크걱정이 없어진 만큼 포토용지 하나 구매해서 열심히 사진도 출력해봐야되겠군요.

마지막으로 잉크젯 프린터 관리는 크게 어려울것 없습니다. 레이저 프린터기야 어차피 열로 데우기에 큰 상관은 없다만 잉크젯 프린터기는 잉크가 말라 굳어버릴수가 있습니다. 이럴땐 카트리지만 살짝 분리해 물묻은 휴지에 잠시 올려두면 괜찮아집니다. 하지만 이것보다 더 좋은것은 그냥 전원을 항상 켜놓으세요. 전기세 얼마 안나와요. 그리고 일주일에 최소 2장정도는 아무거나 프린터를 하세요. 좋아하는 연예인사진을 출력을 하든 흐뭇한 사진을 출력을 하든 그냥 몇장정도는 출력을 하면 오래오래 사용합니다. 저 보세요! HP프린터기를 10년 넘게 사용했다니깐요! 항상 잉크젯 고장나는 지인들 보면 사용횟수가 한달에 1~2번... 그것도 항상 프린터 꺼둠...

꼭 기억하세요!

 

이상 히도리 였습니다.

 

*제돈주고 구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