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주전 토스트 - 옛날토스트의 맛 추억돋다!
2022. 11. 2. 03:28
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울산에 사시는 30대 이상분들만 아실꺼에요. 현재 간절곶은 멋진 건물들과 프렌차이즈 카페들이 한가득하지만 7~8년전만 하더라도 간절곶에는 마치 부산 송정과 같이 포장마차? 같은 카페들이 즐비하게 있었습니다. 그리고 울산 주전 바닷가에는 불국사에서 부터 해변도로를 타고 와인딩을 한바퀴 하고 엔진열을 식힐겸 즐비하게 장사하고 있는 푸드트럭 노상 카페에서 마실거리 한잔과 토스트 하나가 얼마나 맛있었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데이트 명소이기도 하죠. 야밤에 드라이브 겸 한바퀴하고 출출한 배를 채울수도 있었고요. 그런데 현재는 모두 없어졌죠. 아무래도 주변의 민원들이 버티지를 못했나 추측해봅니다. 그래서 이러한 감성?을 느끼기 위해선 한번씩 남창을 넘어 부산 송정 바닷가에 가서 노상카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