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에 택시기사 시신을 숨긴 아파트 집주인도 실종?
2022. 12. 27. 03:02
실종 신고된 60대 택시 기사가 30대 남성에 의해 살해된 뒤 경기 파주시 한 아파트 옷장에서 발견된 사건에서 추가로 해당 아파트의 집주인도 실종상황이라고 합니다. 살인 및 사체 은닉 혐의로 입건된 남성 A씨 그는 택시기사를 살인하게 된 이유는 음주 운전을 하다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내고 택시 기사에게 "음주 사고니 경찰을 부르지 않는다면 합의금과 수리비 등을 충분히 주겠다. 다만 지금은 돈이 없으니 집에 가서 돈을 찾아서 지급하겠다"며 아파트로 데리고 와서 둔기로 택시기사를 살해 후 옷장에 시신을 숨겼습니다. 택시기사의 가족은 아버지가 며칠째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며 "30분 전에 연락을 했는데 다른 사람인 것 같다"고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는데 살인범은 가족들에게 '바빠', '밧데리 없어' 등 메시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