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목시계 건전지 밧데리 교체하기 DIY 자가수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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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시계 건전지 밧데리 교체하기 DIY 자가수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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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비싼 시계는 없지만 그래도 나름 시계가 몇개가 있어서 항상 시계 건저지를 구비해두고 합니다.

 

 

윗줄라인은 작동하는 시게

밑쪽 라인들은 밧데리가 사망한 시계들입니다.

 

그나저나 제시계들중 가장 비싼 시계가 오메가시계인데... 왜 오메가는 저렇게 방치되어있는지...

 

무튼 시계라인들중 지샥 터프솔라 라인인 건담이 제일 편한거 같습니다. 터프솔라도 배터리가 들어가긴 한데 아직까지 단 한번도 교체없이 사용중입니다.

저도 얼른 돈벌어서 태엽식 자동 오토매틱 시계를 하나 구입해될터인데...

 

 

아무튼 밧데리가 다된 시계 건전지를 교환할려니 ... 가는날이 장날인지 맞는 배터리가 없네요.

 

 

그래서~ 요렇게 배터리를 추가해줬답니다~

 

시계건전지 밧데리같은 경우는 동네 시계방에서도 구입할수가 있으나... 개당 금액이 엄청 비쌉니다. 그렇다고 소니같은 배터리도 아니고...

번화가 잡화점에서도 구매가 가능하긴 하나 그래도 인터넷보다 비싼금액...

 

배터리 같은경우는 무게도 가겹고 얋기때문에 무료배송 우편물로 발송도 가능하오니~ 저렴한 제품을 찾으신다면 인터넷으로 구입하세요~

 

 

첫번째 배터리는 cr2025 입니다.

지샥시계들이 많이 쓰는 배터리 입니다.

 

5개에 약 2000원정도 줬습니다.

당연 무료배송이고요~

 

가격도 싸고 사용하는데 큰 무리는 없습니다만~ 금액대가 약간 비싼 소니같은 메이커류 배터리와 비교를 하자면 확실히 수명이 짧긴 짧습니다. 그래도 자가 건전지 교체를 한다면 싼마이 싼 건전지 여러개 구입하고 그냥 교체해주는것이 장땡~

 

비싼 건전지라고 화면이 더밝아지거나 그런건 없습니다.

 

 

두번째 제품은 AG4

 

 

윗 AG4와 함께 AG6을 구매했어야되었는데... 클릭 실수로 AG4 건전지가 두개가 왔네요 ㅜㅜ

 

어쩔수 없죠 ~

 

그래도 ag4 사이즈 건전지가 시계배터리중 가장 많이 있더군요~

 

 

제가 구매못한 건전지는 sr920sw 배터리 입니다.

알바,CK시게에 사용하는 건전지입니다.

 

싼시계들은 ag4를 많이 사용하고 약간 중저가 라인들은 ag6을 사용하더군요~

 

 

바로 이녀석이 ag6입니다.

ag는 중국산건전지 규격인거 같습니다.

 

정확한 사이즈 명은 모르겠으나 920sw이라고도 불리고 371a이라고도 불리고 정확한건 모르겠네요~

 

 

 

우편택배라 보니 거진 일주일만에 도착한 밧데리들~

 

 

자가 밧데리 교체 DIY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시계 뒷면 뚜껑따는 타입은 크게 3가지 타입입니다.

 

첫번째는 일자드라이버나 헤라같은것을 이용해 힘으로 그냥 뜯는 타입

두번째는 윗사진같이 크기에 맞게 고정홈을 거치한뒤 돌려서 뚜껑을 여는 타입

세번째는 지샥같은 시계에서 많이들 있는데 십자나사를 풀어서 푸는 타입입니다.

 

순서대로 난이도가 어려움입니다.

첫번째 타입이 제일 짜증나요. 일반인이 따기에는... 시계에 기스날까봐 .... ㄷㄷ

 

그나마 사진상과 같은 두번째 타입은 잘 맞춰 돌려 열면 되니깐 참 편하죠~

 

 

뚜껑열었는김에 시계내부 보링중~

보링이라 해봤자 물티슈로 묵은때 제거~

 

 

새로운 건전지를 쏙 넣고~ 테스트 해봅니다.

 

 

잘 작동을 하는군요~

 

 

두번째 제품은 정말 오래된 OST 시계입니다.

현재 배여사와 8년째 연애중인데~ 아마 100일 선물로 선물받았던 시계입니다.

 

무려 8년차가 되었는 시계이죠~ 누군가에게는 싸구려 시계라 할지라도 저에게는 참 소중한 시계이죠~ 가끔 쓰고 다니긴 한데~ 손목밴드는 조만간 한번 바꿔줘야되겠네요~ ㅎㅎㅎ

 

손목밴드는 가로길이만 자로 잰뒤 비슷한 규격으로 구입하면 됩니다~

 

 

무튼 OST시계도 무사히 건전지 교체 완료!

 

쉽죠잉~

 

보통 시계방 가면 건전지 한번 바꾸는데 5000원이상씩 달라고 합니다.

비싸죵~

비싼시계 기스날까봐 걱정이신분들은 시계방에서 교체하는것이 정답이고~ 그냥 저같은 헝그리족들에게는~ 자가 수리가 최고죠

시계 수리 kit 같은경우에 인터넷에도 판매중이니 하나쯤 구입해놓으면 편합니다. 체인식 밴드인경우 시계줄 줄일때도 사용할수있고~

만원정도에 구입한뒤 전 뽕을 뽑고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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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히도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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