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저번 포스팅에 이어 컴퓨터 부품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TRINITY WHITE LED
AMD 라이젠 2600X (피나클 릿지) (정품) 입니다.
먼저 써모랩 트리니티 화이트 입니다.
커다란 쿨링팬에 화이트 LED가 인상깊습니다.
저소음 130mm CPU 팬입니다.
써모랩 트리니티 화이트는 인텔소켓과 AMD소켓 둘 다 사용이 가능한 쿨링팬입니다.
팬 또한 무게도 다운시키고 히트파이프를 통해 뜨거워지는 CPU쿨링에 효과적입니다.
가성비 부품을 찾아 떠나는 만큼 써모랩 트리니티 화이트역시 가성비가 꽤 괜찮은 제품입니다.
RGB가 지원안된다는것이 아쉽긴 한데 ... 뭐 제 컴퓨터는 감상 감성용 으로 만든것이 아니니... 오로지 가성비 싸고 좋은 물품으로 후다닥 만들었는 컴퓨터이니깐요.
박스에도 적혀져 있듯 크기가 150*140*85 입니다.
꽤 커다란 써모랩 트리니티 화이트입니다.
써모랩 트리니티 화이트는 높이가 150mm정도로 써모랩 트리니티 화이트를 장착하실꺼면 케이스 높이도 생각하셔야 됩니다.
또한 써멀그리스까지 동봉되어 있어서 따로 그리스를 구입할 필요도 없고 메인보드에도 스마트클립으로 장착을 편안하게 할수가 있습니다.
현재 제 CPU는 2600x입니다. 인텔에 비하면 순정팬도 꽤 좋은 녀석이라 굳이 교체할필요는 없었지만 그래도 차도 그렇고 컴퓨터도 그렇고 쿨링에는 돈을 아끼는것이 아니라 배웠습니다.
저소음과 멋진 화이트 LED 그리고 CPU팬이 필요하시다면 써모랩 트리니티 화이트 추천드립니다.
다음은 AMD 라이젠 5 2600X 피나클 릿지 순정 쿨러입니다.
다나와에서 깜빡하고 안보냈다고 하는데 과연... 깜빡인지 진짜인지는 모르겠으나 무튼 받았으니 패스 ~
순정쿨러임에도 불구하고 덩치가 꽤 큽니다.
102*115*69 입니다. 써모랩에 비하면 작긴 하지만 그래도 순정 쿨러라고 생각하시면 꽤 큰 사이즈죠~
라이젠 2700이나 2700x 들은 순정쿨러에도 LED가 달려있는데 2600시리즈는 일반 쿨러입니다.
전 나중에 오버를 생각해 써모랩으로 바꾸긴 했지만 그래도 훌륭한 쿨러입니다.
뒤모습 입니다.
괜히 손으로 한번 만졌다가 지문이 남았네요.
자 드디어 기대하던 라이젠 2600의 모습~
일단 AMD로 선택한 이유는 가격도 착하고 다중작업하기도 편리함과 오버클럭 유틸리티도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오버는 수명단축의 지름길이니 몇달 쓰다가 한번 해볼려고요~
기존 쓰던컴퓨터는 구닥다리가 되었는 750이다 보니 비교대상은 아니지만 2D작업든 3D작업이든 아주 원활하게 작업이 가능합니다.
마야도 거뜬하게 돌릴수가 있네요.
시리얼에도 적혀져 있듯 6코어 12쓰레드
그리고 20만원...
인텔빠이긴 하지만 라이젠 압승이 아닐까요?
부스터가 터지면 4.2까지 올라가니 제가 쓰는 사양에서는 굳이 오버까지는 필요없고 딱 적당하고 원활하게 작업이 가능합니다.
박스안에보니 AMD라이젠 스티커도 한장 들어있네요~
요런건 또 부착해줘야 제맛이죠~
전 8500과 2600x과 고민끝에 2600x으로 넘어왔습니다.
8500과 비교하시는분들이 제법 계시던데 저같이 이런저런 작업과 가끔 게임돌리는 정도면 라이젠이고 오로지 게이밍컴퓨터면 8500이 정답인거 같습니다. 뭐 그래도 게임향상은 아주 미비하겠지만요~ AMD가 몇년만에 이만큼 성장했다는 자체만으로도 인텔빠에서 AMD빠가 되었습니다. 선택은 구매자 이지만요~
가장 궁금한 질문인 하나는 배틀그라운드 충분히 돌아갑니다. 국민옵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