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 버티칼 인체공학 무선 마우스 m301 손목보호마우스 손목터널증후군

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코시 손목보호 마우스 버티칼 m301 마우스 포스팅입니다.

 

업무상 하루에 몇시간이고 엑셀과 인터넷 브라우저들을 클릭을 해야되는데 열심히 클릭신공을 하다보면 손목부담이 아주 큽니다.

예전에 손목터널증후군인지 뭔지 말이 많아도 무슨 마우스를 많이 사용한다고 증후군이냐 이렇게 생각을 했었습니다만... 역시 게임은 몇시간이고 클릭질을 해도 전혀 무리가 없는데 업무는 몇시간만 해도 손목이 정말 아파오더군요.

 

 

 

그래서 손목이 쫌 편한 마우스를 찾아보니 우주선같은 모습을한 마우스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코시 마우스 입니다.

 

검색할때 제일 중요했던것은 무조건 무선마우스...

 

섬세한 작업이나 정확한 클릭을 요구하는 게임은 하지 않기에 전 무조건 무선마우스만 사용합니다.

 

상세 정보를 보면 일반 마우스 사용시 뒤틀린 근육의 모습과 코시 버티컬 마우스 사용시 근육이 뒤틀리지 않아 안정적이게 사용할수 있다고 합니다.

 

인체공학적인 설계와 더불어 제일 좋았던것은 역시나 가격이 저렴하다는것이죠.

 

 

몇일 후 도착한 마우스 입니다.

 

아이폰6의 화질입니다. ㅋㅋ 똥이네요.

 

 

손목이 아파 마우스 구매하기전 받침이 달려있는 마우스패드도 사용해봤지만... 아무 효과 없습니다.

 

 

코시 m301 버티칼 마우스 사용 모습입니다.

 

광고대로 확실히 손목에 부담을 덜 합니다. 다만 이 마우스를 사용하니 한가지 문제점이 생겼습니다.

 

업무 작업을 하면서 특히나 클릭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마우스 클릭스위치 부분을 보면 위에서 아래로 눌리는 탑입이 아니라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즉 옆으로 눌리는 형식입니다.

 

한마디로 클릭할려고 하면 일반 마우스보다 클릭하는데 더 힘을 줘야된다는거죠. 특히 미세한 컨트롤 포토샵작업같은 경우는 거의 포기...

일주일째 사용해봤지만 적응이 덜한건지 영 불편합니다.

 

구매평들은 전부 좋다고는 적혀져 있는데... 개인적으로 웹서핑용으로는 추천을 드리나 마우스 클릭이 많은 사용자나 마우스로 섬세한 컨트롤을 요하는 사용자들에게는 추천을 드리고 싶지가 않네요.

 

뭐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한가지 확실한점은 손목 통증은 확실히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