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2018/03/06 - [차쟁이/infiniti G35C] - 인피니티g35쿠페 썸머스탯 교체,프레스톤 부동액,냉각라인세정 작업 DIY
3월초에 G쿠페 썸머스탯 교체와 프레스톤 냉각수 부동액 교체 DIY를 했었습니다.
냉각수 교체 후 에어를 빼줘야되는데 헝그리튜너 답게 연장이 없어서... 캡만 열어놓아도 에어가 빠지긴한데 G쿠페는 어찌된 영문인지 오바이트를 하더라고요. 자세한 DIY기는 윗 링크 확인하시면 됩니다.
무튼 그래서 냉각수 부동액 에어빼는 장비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바로 이 제품입니다. 장비라 하니 거창해보이지만 별꺼 없습니다.
패트병 고정시켜주는 제품이죠.
캡에 장착한뒤
이부분에 패트병을 끼워놓으면 딱 맞게 고정이 됩니다. 한마디로 패트병 고정시켜주는 용도 입니다.
이게 필요한 이유는 DIY작업기 포스팅 확인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냥 캡만 열어놓으면 냉각수가 엔진 열을 냉각시킬때는 쭈욱 부동액을 흡입하다 다시 토해냅니다. 그럴때 캡 열고 있으면 G쿠페 같이 엔진룸속을 부동액으로 범벅이 될수가 있는데 패트병 끼워놓으면 어느정도 넘치는것을 막을수가 있습니다.
패트병 끼우기전 고무파킹을 끼우고 패트병을 끼워야되는데 깜빡하고 고무파킹없이 작업을 하니 줄줄 세더라고요.
똑같은 제품 구입하시는분들은 꼭 끼우고 작업하세요.
영상을 보시면 패트병에서 부동액이 살짝 세는것이 보입니다.
고무아답터를 꼭 체결하세요~
영상을 보시면 부동액에서 에어가 빠지는 모습이 보입니다.
부동액 교체 후 에어 빼는 이유는 냉각수호스에 에어가 차있을때 호스가 부풀어오를수가 있습니다. 부동액도 원활히 순환이 안되어 냉각효과도 떨어지죠.
그리고 이 제품의 좋은 점은 패트병끼워넣은뒤 어느정도 부동액이 투입이 되었으면 손잡이를 이용해 잠그고 열고가 아주 쉽습니다.
자가 DIY하시는분들은 금액대도 얼마 안하니 구입해놓아도 괜찮을꺼 같습니다.
30분가량 시동걸고 부동액 에어작업을 하다보면 부동액이 쭈욱 들어갔다가 나왔다가 반복을 합니다. 부동액이 부족할때 조금씩 보충해주시고 작업을 하다보면 냉각수 양도 패트병에 일정해집니다. 공기도 더 이상 안빠져 공깃방울이 안생긴다면 부동액 에어 작업이 완료 되었는겁니다.
냉각수 부동액 DIY를 해보니 그냥 샵에서 석션기로 작업하는게 가장 편안하고 깔금하게 작업된다는 크나큰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포타같은 똥차는 앞으로 종종 냉각수 교환을 DIY하고 다른차량들은 샵에 맡기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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