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프 1st 카모 스냅백 캡 옐로우카모 황계 남자모자 봄모자 베이프모자

 

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제 차량들 전부 봄 준비가 끝이 나고 차에 돈쓸일이 없어지니... 신발사고 모자사고... 헝그리튜너 헝그리어답터는 길은 끝이 없나 봅니다.

 

2017/11/21 - [the post-review/패션&뷰티] - 베이프 1st 카모 샤크 스냅백 볼캡 모자 BAPE 1ST CAMO SHARK 녹계 패턴이 너무 이쁨

2017/11/26 - [the post-review/패션&뷰티] - 베이프 카모플라쥬 패딩 녹계 양면 100%오리털 패딩 블랙프라이데이 일본이베이 프리쉽 대배지

 

링크를 보시면 몇달전 베이프 샤크 스냅백을 구입했었습니다. 그런데 베이프 스냅백 구입할때 장바구니에 넣었던 세종류의 카모가 있었는데 결국 이번에 다 질러버렸습니다. 따스한 봄에는 아무래도 녹계보다는 황계가 이쁘니 말이죠.

 

특히 베이프패딩과 깔맞춤?(아재패션의 완성은 깔입니다!)이 가능한 베이프 1st 카모 스냅백 캡 황계입니다.

 

프리스로우에서 구입한 황계입니다. 수입의류 전문 샵이죠.

얼른 상자안을 열어보았습니다.

 

 

베이프의 고릴라형님은 언제나 보아도 멋진 인상입니다.

 

 

상품구성입니다.

베이프 답게 택이 주렁주렁 붙어있습니다.

 

 

안쪽 변형을 막아주는 종이라벨도 잘 부착이 되어있습니다.

실밥들도 꼼꼼히 재봉이 잘되어 있네요.

 

 

베이프의 상징 고릴라 형님입니다. 곧 필라와 베이프의 콜라보가 나온다고 하던데 필라고릴라 형님은 빨파 고릴라로 참 느낌있게 만들었더군요. ㅎㅎ

 

 

뒷편은 베이프의 로드스타 로고가 박혀져 있습니다.

 

 

모자로고인 BAPE는 왠지 때가 엄청 잘 묻을꺼 같은데 그 나름대로의 멋짐이 폭팔 할듯 합니다.

 

 

가격은 16만원가량... 사실 해외직구사이트에서 구매하면 조금 더 싸게 구입이 가능한데 모자같은 작은 의류들은 중간에 분실될수도 있어 그냥 몇만원 더 주더라도 국내해외의류 대행사이트로 구입했습니다.

 

부산에도 친구놈이 멀티샵 운영하는데 제가 원하는 모델은 못구한다고 해서 ㅜㅜ 결국 자유투사이트로 구매

 

 

택입니다.

 

패딩같은 경우는 원단 오리털이 같이 오는데 모자인 경우는 천을 넣어 줍니다.

 

 

누가봐도 면재질의 베이프 1st 카모 스냅백 캡입니다.

 

 

옐로우 카모 일명 황계라 불리는 스냅백입니다. 베이프나 슈프림같은 경우 길거리에서 심심찮게 볼수가 있는 제품이기도 하나 거의 짭이 판치고 있어 참 마음이 아픕니다. 학창시절부터 참 좋아라 했던 메이커였는데 새내기 시절에는 많이들 알려지지 않아 스트릿패션이다 머다 하면서 아주 좋아라 했는데 연예인 효과인지 어느순간 부터는 노점상에서도 슈프림 베이프 로고가 박힌 모자들이 1~2만원 팔리니 ... 메이커 가치가 점점 떨어지는거 같아 참 속상하긴 합니다만... 어쩔수 없죠. 비싼 메이커를 좋아한다기 보다 베이프만의 그 가치성 희기성이 참 좋았거든요. (20살때 구매한 후드티 팔목부분이 전부 바랬는데도 이번겨울에 잘 입고 다녔답니다 ㅋㅋㅋ 배여사는 버리라고 난리부르스를...)

 

아무튼 나이가 먹어도 베이프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