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 클리어 벚꽃 에디션 봄을 미리 만끽하다 마켕팅하나는 기똥찬 롯데 아사히

 

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먹고살기위해 배여사와 마트에 장을 보러 갔습니다.

헝그리족이다 보니 매번 필라이프만 구입하는데... 맛있는 맥주이다 보다 너무 이쁜 맥주를 발견했습니다.

 

 

바로 아사히 클리어 벚꽃 에디션 !

(맛은 일반 아사히 맥주맛과 똑같습니다)

 

일본은 싫지만 일본의 이런 마케팅하나는 역시 기똥찹니다. 가성비만 외치는 저의 지갑을 열게 하니 말이죠.

 

 

아사히에서 매년 벚꽃 에디션으로 출시를 하곤 합니다.

아사히에서 벚꽃 캔맥주고 나왔다는것은 꽃놀이를 준비하라는 뜻이겠죠?

 

아사히 스티커는 마트종업분 말로는 한정판이라 스티커가 부착되어 출시 되었다고 합니다.

그놈에 한정판이라는것은 늘 저의 뽐뿌신이 찾아오게 하네요.

 

 

벚꽃 시즌을 맞아 '클리어 아사히 벚꽃축제'를 한정 판매를 한다고 하니 얼른 구입해야될듯 합니다.

캔은 버리기 너무 아까워 연필꼿이로 사용할까 합니다.

 

이런 마케팅에... 전 술꾼이 되어 가곤 합니다.

 

 

캔에서 벚꽃의 향기가 느껴지지 않나요?

벚꽃들이 만개된 모습이 정말 봄이 느껴지는듯 합니다.

 

 

또한 클리어 아사히 벚꽃축제는 희소한 홉인 미스트랄(Mistral) 홉을 사용해 상쾌한 향과 풍부한 감칠맛을 보여줍니다. 또한 과일처럼 싱그러운 맛이 더해져 봄을 물씬 느낄 게 해준다고 하는데 제 입맛에는 일반 아사히 맥주맛과 똑같네요. 그냥 기분탓이겠죠?

 

올 벚꽃놀이때는 배여사가 운전한다고 하면 아사히맥주 한캔 손에 지고 벚꽃나무 밑을 걸어다녀야되겠습니다.

 

아사히 벚꽃 패키지로 봄 정취를 한번 만끽 해보는건 어떨까요?

 

아 제일중요한 가격은 마트기준 한캔에 3000원채 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