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큰 이슈였던 EV9 창문 떨림 현상 기억하시나요?
모르신다면
이글을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창문떨림 현상이 일어나고 이를 찍었던 오토캐스트에서는 영상을 비공개 처리 후 기아차의 공식 답변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기아측의 공식 입장이 올라왔습니다.
EV9
과연 공식입장에 결함을 인정을 할까요?
기아 공식 입장
EV9과 유사한 형태의 모든 차량에서 떨림이 발생하는것을 확인
이런 현상으로 유리파손을 우려할수 있는데 장시간 테스트한 결과 파손되지 않았고 과거 사례에서도 파손된 경우는 없다.
.
.
.
????
EV9 동호회에서도 조립불량일꺼라고 말이 나오고 있었는데... EV9 오너들은 진짜 황당한 공식입장일것 같군요.
떨리는건 어쩔수가 없으니 그냥 타라?
거의 1억짜리 차를?
구조상 어쩔수가 없으면 구조를 바꿔서 판매해야되는건 아닌가요?
EV9 창문 떨림은 이렇게 조수석 뒷 창문 운전석 창문을 열면 떨림이 발생합니다.
뭐 이렇게 창문 열 일이 별로 없으니 상관없다고요?
아닙니다. 저는 이렇게 많이 사용합니다. 이렇게 창문을 열 경우 바람도 많이 들어와서 환기시키기도 좋고 머리 날릴일이 없어서 스팅어로도 종종 이렇게 달리는데...
뭐 저는 가난한 서민이니깐 1억짜리 EV9 탈일이 없지만서도...
오너들은... 억장이 무너지는 소리
안전하다고는 한들... 무서운건 어쩔수가 없습니다.
이 현상은 버피팅이라고 하여 비행기의 주날개, 동체와 날개의 결합부에서 일어나는 진동현상과 동일하다고 하는데 고유진동수가 일치하면 공진을 일으켜 위험하다고 합니다.
만약 구매 예정이신분이라면 잠시 보류가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