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큰애기 야시장이 돌아왔습니다. 위치, 운영시간, 꿀팁, 울산맛집

놀라운 소식!

📢 울산 중구 원도심 중앙전통시장 내 '울산 큰애기야시장'이 1년 6개월 만에 재개장했습니다!

🎉 코로나19로 인해 닫혔던 이 장소가 다시 개방되어 성남동 거리는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울산 큰애기 야시장은 예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도 방영이 되어 많은 인기가 있었던 울산 큰애기 야시장 입니다. 

특히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하시고 원도심 성남동에 방문해보시는것을 정말 추천드리는데!

주말에 울산을 방문하셨다면 꼭 한번 방문하셔서 맛있는 음식도 드시고 성남동 일대도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울산큰애기 야시장 위치 - 울산광역시 중구 번영로 329 중앙시장

운영시간 - 매주 목요일~일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11시30분까지

성남동 내 공영주차장이 여러군데 있으니 주차문제 없이 방문하실수가 있습니다. 

 

이제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6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맛있는 음식과 특별한 물품들이 가득한 울산 큰애기야시장이 열립니다. 🍴🛍️

1구간에서는 다양한 퓨전 음식, 창작 요리, 디저트 등이 줄을 세우고 있어요. 철판 아이스크림부터 사탕수수 음료까지, 일상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특별한 음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반면 2구간에서는 공예품, 문구류, 생활 소품 등을 판매하는 벼룩시장이 열립니다. 새로운 아이템을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야시장 골목에는 쉼터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자리에서 서서 야시장 음식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특히 옥교공영주차장 3층에는 울산 큰애기야시장 쉼터가 조성되어, 편하게 앉아서 음식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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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원도심 중앙전통시장 내에 위치한 '울산 큰애기야시장'이 코로나19의 여파로 닫혔던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개장 첫 사흘 동안 4만5000명이 방문을 했다고 하는데 인기가 정말 대단하죠?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연휴기간이지만 날씨가 좋지 않아서 걱정을 했었는데 아케이드가 설치되어 있는 시장이라 비 걱정 없이 많은 사람들이 야시장을 방문했습니다. 

 

큰애기야시장은 2016년에 울산지역에서 처음으로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공식 야시장으로 개장했습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한동안 문을 닫았지만, 이번에 다시 개장하여 울산의 새로운 볼거리, 먹거리 명소가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야시장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고생하는 상인들을 위해 무료 부스를 제공하는 등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해 시민뿐만 아니라 상인들에게도 좋은 야시장이 되었습니다. 

 

연휴 기간 내내 야시장 매대마다 음식을 기다리는 줄이 끝이 안보일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마치 예전 큰애기야시장이 처음 생겼을때의 모습을 보는것 같았습니다. 

 

 

아! 큰애기야시장은 많은것들이 개선되었는데 가장 먼저 볼수 있었던것은 우측통행 입니다. 

예전에는 우측 좌측 오고 가고 하는 사람들로 많은 불편함이 있었지만 이제 한방향으로 훨씬 쾌적하게 야시장을 이용할수가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입주한 상인들은 전부 영업신고증과 사업자등록증이 있고 합법적으로 장사를 하며 위생 역시 철저히 관리를 하는 울산에서 제일 큰 야시장 입니다. 

 

울산큰애기야시장은 매주 목, 금, 토, 일 오후 6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운영합니다.

 

현재는 판매대 13개로 출발하였지만 점차 늘려나갈 방침이라고 합니다. 

큰애기 야시장이 가장 눈부셨을을 당시에는 정말 많은 음식들을 먹을수 있는 공간이었는데...

점차적으로 부스들이 늘어난다고 하니 조그만 기다려 보자고요~

 

부채살 스테이크를 비롯해 콘마요계란빵, 타코야키&우유튀김, 새우꼬치, YOB수제버거, 눈꽃빙수, 사탕수수&코코넛 주스, 막창 야채볶음, 이베리코 목살구이, 타코&철판아이스크림, 닭똥집볶음, 철판치킨스테이크, 비빔&탕수만두등 퓨전 음식과 창작 요리, 디저트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또 한가지 바뀐점!

음식을 구입해 먹을 장소가 없다? 

 

예전에는 중간중간 음식을 먹을수 있는 공간과 휴식터가 있었습니다만 현재는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상인에게 물어보니 바로 옆 옥교공영주차장 3층에는 편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쉼터가 마련되어 있다고 하는군요.

방문하실분들은 참고하세요~

 

 

전 배가 불러서 전부 먹어보지 못했지만 꼬치와 달콤한 쥬스는 진짜 추천드립니다. 

 

앞으로 매 주말마다 열리게 되는 울산큰애기야시장~ 

점차적으로 부스도 늘어날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시간 될때마다 방문해 새로운 길거리음식들을 맛보며 야시장을 즐겨보고 싶군요. 

 

또 2구간에서는 공예품, 문구류, 생활 소품 등을 판매하는 벼룩시장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라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되는 울산 큰애기 야시장 입니다. 

 

다가오는 주말 먹방 삼매경에 빠질 울산큰애기 야시장에 한번 방문해보시는것은 어떨까요? 

아시죠? 

다이어트는 내일부터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