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 논란되는 이유! 라이브 방송 극단적 선택 여고생

10대 여학생 A양이 SNS 라이브 방송을 킨 채 투신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에서 극단적 선택을 논의한 뒤 실행에 옮긴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최근 이 커뮤니티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람들이 이어지는 경향이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도대체 그녀는 왜 이런 선택을 하게 되었을까요? 

 

먼저 여고생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때 신고를 했다는 남자가 있습니다. 
 
그는 현장에 같이 있었습니다.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것일까요?
 

댓글속에 함께 있었다는 사실이 나오는데요. 
 

알고보니 우울증 갤러리에서 만났던 남성
함께 극단적 선택을 하자고 해서 만났던것으로 보이나
이 남성은 전혀 그럴 의도가 없었던것으로 보입니다. 

 
명백히 자살방조죄 입니다. 
 
왜냐고요? 
 
아래는 우울증 갤러리의 실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글 입니다. 
 

한마디로 삶이 힘들어서 커뮤니티에 도움을 요청한 사람들
그 사람들을 이용해 해당 갤러리의 회원들은 이용을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한것 입니다. 
 

정신적으로 힘든 여성들을 유린한거죠. 
거기에 약까지 써서... 야외에서...
 
이건 우울증갤러리 라는 이름만 쓰고 제2의 n번방과 같은 성범죄 집단소 입니다. 
 

해당 글들을 읽어보시면 대다수의 남성들은 우울증인척
판단력이 떨어지는 여성들을 어떻게 할려고 하는 진짜 싸이코패스 같은 인간들 입니다. 

 
지금도 해당 커뮤니티를 들어가면 사망한 A양에 대해서 희화화하고 성희롱하는 글들을 다수 볼 수 있습니다.
게시판에는 ‘X발 잘 뒤졌다’, '자x 저만 웃긴지’, ‘영상 보고 발x 했는데 정상임??’ 등 비도덕한 글이 수십개 올라와 있습니다. 

 
정신건강 전문가들은 우울증이나 자살에 대한 생각이 강화되고 조장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전문가와 대화하도록 조언합니다.
 
삶이 힘들어도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그리고 저런곳은 들어가지마시고 주변에... 
아니 주변에도 도움을 청할곳이 없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