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원룸앞에 주차하고 도망간 빌런!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 입니다. 

 

퇴근하고 집에오니깐 주차장 입구 2곳을 막고 주차를 해놓은 빌런

 

당연히 차량에는 전화번호는 없음

 

얼마 시간이 지나고 그랜저 차주랑 동승자 왔다고 합니다. 

 

글쓴이와 주차빌런의 대화

 

저:사장님 왜 남의빌라 입구를 막고

이렇게 주차를 해놓으시는게 맞냐

 

그:밥묵고왔니더 죄송하니더

 

저:그게 죄송하다는 표현인가요?

 

그동승자:죄송하다안하나 왜시비라고했던것같습니다.

 

저: 반말하지마라 

 

그동승자:니몇살이고 시X빡빡이 새끼야

 

저:욕하지마라 시X새기야 닌몇살이고

 

그운전자:서른마흔다섯살이다 와 씹X끼야

니 몇살이고 시X놈아

 

저:마흔살이다 왜 시X노마

 

 

그운전자:내는 20살이다 낄낄낄

나이 존나 마이쳐묵었네

일용직 시X녀나

 

저:너거는 나이안묵는줄아나

 

그동승자:한대 쳐때려뿔라

 

저:응 쳐라 운전석앞에 서니깐

내려서 오더니 배로 밀치네요

 

저: 조수석으로가면서 쳐라 치지도못하면서 내리고 난리고

 

저:경찰에 바로 신고합니다.

 

그운전자:여기서부터 쫄더니 가자 그냥 가자

이럽니다.

결국 경찰에 신고한 글쓴이 !

 

그런데 주차빌런은

경찰 신고하지말고 깽값 안물어주기하고 함뜨자고 했다고 합니다. 

 

싫다고 말했더니! 

도망가면서 느그 엄마 창X 씹X끼야ㅋㅋ

라고 하며 런한 주차빌런...

 

요즘 세상에 도망이라니...

CCTV도 있고!

글쓴이는 갤럭시S23을 얼마전에 바꿨는데~

차번호도 잘 찍혔네요. 

 

경찰 도착 후 경찰서에서 조회해서 전화하니 차주 아니라 했다고 하네요.

실전은 무서운가 봅니다.

 

도대체 왜 저렇게 사는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