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갑이라는 무선헤드폰 QCY H2 리뷰 ft. 에펠 FR-10BT

가성비가 미쳤다고 난리난 헤드폰!

QCY H2을 구매했습니다. 

 

QCY H2는 특히 소니 1000xm과 비슷한 디자인이라서 더 인기가 많은데!

가장 놀라운점은 무려 2만원대의 무선 헤드셋이라는 점!

 

언박싱 해볼까요?

 

구성품은 C타입 케이블, 설명서

 

그리고 본체!

끝!

 

2만원대의 무선헤드셋이라고 하면 모든것이 용납이 되지만!

한가지 문제는 바로 QCY 로고!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QCY인지...

얼마전부터는 QCY 로고 없는 제품들이 출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국내 AS 가능 유무를 위해서 이렇게 출시를 했다고 하는군요. 

 

저가형! 2만원대의 헤드셋이라고 믿지 못할 가성비 입니다. 

물론 비싼제품들의 성능은 못따라가지만! 이제품은 오로지 가격! 가성비 제품 입니다. 

 

마감들이 살짝 아쉽기 하지만

 

스폰지도 나름 푹신푹신하고 느낌이 좋습니다. 

 

버튼입니다. 

오른쪽에 볼륨, 기능키가 있으며 앞쪽에는 BASS / 플랫 모드도 있습니다. 

 

BASS는 저음이 강화되는 느낌 같지만 그냥 약간 먹먹하게 하는 느낌?

베이스가 살짝 강화되는 느낌이 들긴 듭니다. 

 

연결을 해볼까요?

 

아이폰에서 배터리 잔량 확인이 가능합니다. 

최대 60시간이 사용가능하다고 하는데~

약간 뻥스펙이겠죠. 

 

버튼 사용방법

 

들어보니~

음악감상용보다 여행갈때 전투용 또는 

PC 연결용으로 좋은 이어폰

 

QCY H2 역시 음악감상보다 게이밍헤드셋으로 만들었는지 저지연모드도 있습니다. 

통화할때 노이즈 감소도 된다고 하는데... 테스트 해보니 에어팟을 따라갈수가 없음...

그냥 싸구려 블루투스 이어폰의 통화수준

 

아무튼 QCY H2의 가장 큰 단점이라고 불리는 QCY 로고!

그런데!

 

짜잔~

쉽게 제거가 됩니다. 

 

매직스폰지로 박박 지우면 아주 쉽게 지워지니!

QCY 로고가 보기 그렇다면! 쉽게 제거를 할수가 있습니다. 

 

결론은!

가성비용으로 최고! 다른것 고를수가 없음!

음질도 생각보다 꽤 좋음!

다만 야외에서 착용시 부끄러움은 본인탓!

 

해외직구를 하며 함께 구입한 라이트볼

플라즈마 라이트볼 입니다. 

 

구성품! 

본체, 충전기 끝!

 

크으~

켜보니 묘한 느낌이 집안 분위기가 묘해집니다. 

 

컴퓨터방에 인테리어용으로 구입하긴 했는데 한가지 문제점이 있으니...

 

주파수 소리가 너무 크게 나네요...

계속 켜놓을수는 없을듯...

 

그냥 일반 조명이... 짱

플라즈마볼 구입하실분들 소리가 나니 주의하세요. 

 

헤드셋 이야기가 나온김에 묶어서 블루투스 스피커 하나도 소개할려고 합니다. 

에펠 블루투스

 

FR-10BT

구입한것은 아니고 선물받은 제품인데 

생각보다 비싸네요. 인터넷에 25000원 가량...

국산제품인가요?

 

이 제품의 장점은 TWS 기능!

즉 두개를 함께 사용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충전단자 입니다. 

커버가 있는것 보면 느낌이 오시죠?

방수가 가능!

 

연결을 하고~

 

스피커 테스트 해볼까요.

 

꽤 음질이 좋습니다. 

기대 안하고 틀어서 그런가? 

LED 조명 효과도 있고요. 

 

스트랩이 달려있기도 하고 방수도 되는것 보면 아웃도어 제품으로 출시한것 같은데...

나중에 어머니나 가져다 드려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