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개조 차량 업체 '복지프X드'에서 사지마비 환자 학대?

정말 화가 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장애인 휠체어 리프트 차량을 만드는 업체에서 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학대한 사건 입니다. 

어떤 사건인지 한번 살펴봅시다. 

 

글 원본은 아래에서 적어두기로 하고 짧게 요약을 하자면

1. 사지마비 중증 장애인의 간병인이 장재인을 위해 레이차량을 구매

2. 지난 10월 평택의 장애인 차량 전문업체에 개조를 맡김

3. 차량이 출고 되고 시승을 하러 가니 차량 입구에서 휠체어가 들어갈수가 없음

(높이와 휠체어 관련 사이즈를 사전 고지함, 아래사진)

4. 업체는 오히려 장애를 가진 구매자에게 탓을 돌리며 4시간을 밖에 세워둠

5. 야외에 있던 글쓴이는 저체온증으로 기절을 했고 차량에 있던 온열침구를 시동을 켜고 조치를 취했는데 해당 업체의 대표는 차량을 가지고 도망가는 줄 알고 키를 빼서 사무실로 들고감

6. 몸상태도 너무 안좋아서 어쩔수 없이 대금결제 

그러나 장애인 대상으로 돈버는 업체에서 장애인이라고 무시를 하며 비웃음

 

회사의 입장이 없기에 학대라는 것은 둘째치고 10월에 저체온증은 글쓴이가 너무 자극적이게 표현을 하기 위함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개조를 한 레이의 모습

그리고 글슨이의 휠체어 모습

휠체어를 넣은 모습

목받침대부터 들어가지도 않음

글쓴이는 사건의 당일

받침대를 빼고 외투를 벗어 글쓴이의 가슴에 대고 엎드린 자세를 취하고 몸을 묶은 후 가다 서다를 반복하다 집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일단 레이는 차량 크기상 어쩔수가 없다고 한들...

글쓴이는 미리 말을 했다고 합니다. 

통화녹음도 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정확한것은 모릅니다. 

글쓴이의 주장만 보자면 

몇차례 상담을 하며 전동 휠체어를 싣고 개조가 가능한지에 대해 물어보고 천장 높이 역시 올리는 비용이 400만원이라서 의뢰를 했다고 합니다. 

회사의 경영철학

레이로 카니발같은 높이를 만드는건 솔직히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그냥 글쓴이의 주장은 둘째치더라도 왜 업체는 안되는걸 된다고 해서 작업을 했으며 이런 사태까지 일을 키웠나? 생각합니다. 

누가봐도 저 휠체어는 레이에 들어갈수 있는 사이즈일까 생각이 들거든요. 

 

대표 얼굴도 공개를 하며!

장애가 더 이상 장애가 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기업이라며 

주력 상품은 레이, 쏘울 저상 슬로프 휠체어 탑승 차량이라고 하는 업체인데 글쓴이를 어떻게 속인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업체측에서는 계약서라도 공개해주셨으면 합니다. 

휠체어 사이즈나 문자같은 내역들 말이죠. 

 

가족중에서도 몸이 불편한사람이 있고 글쓴이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해당업체는 진짜 악질이겠지만

글을 읽다보면 글쓴이가 앞뒤가 맞지 않아서...

10월에 저체온증

해당업체도 한번만 장사할것이 아닌데 휠체어가 안들어갈정도로 제작하지는 않을터이고...

 

글쓴이의 본물 글을 한번 읽어보시고 

회사측의 입장이 나오는대로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