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뉴k7 휠 타이어 교체 벨센 Y포크 M103 다크그레이 9.5J 10인치 휠 - 245-40-19 금호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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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쟁이/KIA the new K7

더뉴k7 휠 타이어 교체 벨센 Y포크 M103 다크그레이 9.5J 10인치 휠 - 245-40-19 금호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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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저번 포스팅

2018/01/02 - [차쟁이/KIA the new K7] - 더뉴K7 휠 파손 기스 울산 진장동 휠마스터 휠복원 맡기다 벨센 M103

휠 기스 휠복원에 대해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순서가 뭔가 잘못된거 같군요. 휠 구입기 부터 포스팅을 해야되는데 녹색창에서 하나하나 생각나는것부터 새롭게 포스팅 하다보니 뒤죽박죽입니다.

 

무튼 벨센 Y포크 휠 금호 타이어 19인치 구입기 교체기에 대해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K7을 완전입양 후 새로운 장남감을 튜닝을 할지 말지 고민을 하기 시작했었습니다.

그냥 깔끔하게 순정틱하면서 6기통의 소리는 들어야되고 ~ 순정신발또한 마음에 안들어서 가변배기+휠까지만 딱 만지자고 생각을 하며 또 지름신이 강림하기 시작했었죠.

 

블로그에 카탈로그 보시면 가변배기 작업기도 있긴한데 ~ 제일 먼저 만졌던거 휠+타이어였습니다.

 

쇠뿔도 단김에 빼라고 입양하자마자 휠+타이어부터 작업하기로 했었죠.

 

샵에 가기전 줌렌즈가 없어서 불편했었는데 어쩌다 보니 민트급 75-300 렌즈를 하나 구해왔었습니다.

표준렌즈로는 왔다리 갔다리 작업하는데 방해가 되어서 줌렌즈가 필요했었거든요.

그런데 이 렌즈는 악마의렌즈 어둠의렌즈... 뭐라 설명을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싼맛에 잘 사용은 한다만 너무 어둡습니다. 오로지 낮에만 사용해야되는 녀석이죠.

그래도 다양한 각도로 찍을수 있으니 만족하며 아직까지 잘 사용하고 있는 녀석입니다.

 

 

다시 본 내용으로 돌아와 샵에 도착했습니다.

울산 타이어톡 이라는 아산로 끝쪽에 있는 샵입니다.

 

 

매그너스 이후 대형 세단급은 오랜만에 타본 히도리 입니다. 확실히 쿠페타다가 세단타면 아늑함과 편안함은 참 좋습니다만... 전 그래도 인피니티가 훨씬 제스타일에 좋습니다. 남자가 쫌 통통 튀면서 운전을 해야죠! 그래도 세단에 한번 빠지면 너무 편안합니다. 옵션도 많이 있고...

 

순정 19인치 휠 모습입니다. 크랙도 없고 아주 멀쩡하긴 하지만 뭔가 1%가 부족합니다. 브레이크도 만도4p로 교체되었는데 캘리퍼도 잘 보이지 않고 스포티함이 약간 부족하죠.

 

 

휠은 샵에서 구매를 하였고 타이어는 조금이라도 싸게 구입하기 위해 인터넷으로 4짝 구입해 들고 갔습니다.

 

245-40-19 사이즈입니다. 젠쿱 순정 리어랑 똑같은 사이즈입니다. 까칠이 역시 유지비가 후덜덜 거리겠습니다만 그나마 4짝 전부 똑같은 사이즈라 앞뒤로 바꿔가며 끼울수 있다는것에 감사함을 느껴야죠.

 

 

순정 휠에 15mm 허브가 끼워져 있습니다. 순정 휠옵셋이... 어마무시하게 별로이기에 허브가 끼워져 있어도 소위 말하는 짜세 가 안나옵니다.

 

 

나름 그래도 더뉴 K7 3.3 썬룹 빠진 풀옵션인데 말이죠.

 

 

하부 배기나 안쪽은 살짝씩 녹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가변배기 작업 후 방청페인트 작업을 해야될꺼 같군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벨센 휠이 도착했습니다. 벨센 M103 다크그레이 색상 입니다

Y포크 스타일로 순정틱 하면서 스포티함이 공존하는 휠이죠 ~

 

 

휠교체함으로서 드디어 캘리퍼 자랑쫌 하고 다닐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하나 개봉되고 있는 벨센 휠입니다. 꽤 고급진 색상과 모양이 과하지도 않고 딱 좋습니다.

지쿱 휠 상자 깔때는 과한 옵셋에 헐 거렸는데 까칠이 휠 상자 깔때는 우와 라는 표현이였죠.

 

 

프론트휠과 리어휠은 살짝씩 틀린 옵셋에 살짝 들어간 역조하며 만도 4p도 허브 없이 끼울수 있는 넉넉한 옵셋에 참 마음에 듭니다.

 

제일 마음드는것은 Y포크 스타일에 순정틱 하다는거죠. 크게 화려하지는 않지만 고속도로에 올렸을때는 그래도 3.3 6기통의 힘을 맛보여줄때 조금이나마 안정성을 위한 투자라 할까요?

 

 

휠 장착하기전 브레이크 작업할때 리어 캘리퍼 도색을 못하는 바람에 리어 캘리퍼도 같은 옐로우로 도색을 했습니다.

캘리퍼 도색이야 뭐 쉬운작업이기 하지만 혼자 할려면 은근 귀찮은데 ~ 휠바꾸는김에 부탁하니 아주 친절히 OK 입니다.

 

 

페인트는 듀플리 내열 페인트로 작업했습니다. 제가 참 많은 차들을 사고팔고 타봤는데 내열성 페인트가 일반 락카페인트보다 약간 더 오래 갑니다 나중에 색이 벗겨지는건 마찬가지죠~ 그래서 보통 캘리퍼 도색은 일반 락카로 하는데 이번에는 새휠을 끼우는 만큼 오랜만에 15000원짜리 듀플리로 도색을 했습니다. ㅎ

기분 상 좋은것만 먹이고 싶은 기분이라 할까요?

 

 

랩스 15mm 허브입니다. 리어에 끼워서 쪼금 빵빵하게 만들려다가 몇일 후 K7 자동차검사를 해야되서 혹시 검사통과 안 될 가능성이 있기에 일단 허브는 탈착하고 휠 장착을 부탁했습니다.

 

 

과하지도 않고 딱 떨어지는 옵셋입니다. 9.5J 입니다.

 

 

포스가 좔좔좔 나오지 않나요? 순정틱한데 쫌 달리기 한다 라는게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리어 휠 부터 조립하고 프론트쪽 휠을 조립하는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랩스 k7 프론트 디스크 구경도 대구경으로 바꿧었는데 과한 옵셋때문에 휠이랑 브레이크가 살짝 간섭이 일어났습니다.

 

 

어쩔수 없이 3mm 허브스페이서 장착으로 잡히긴 잡혔습니다. 돌출도 아니니 괜찮은데 괜히 앞쪽이 조금 더 나오는거 같아서 자동차 검사 후 리어에 허브를 장착 해야되겠군요.

 

 

순정 TPMS가 장착되어있는 차들도 벨센 m103은 TPMS자리가 따로 있기에 휠에 구멍을 따로 안내고 순정 TPMS를 사용할수가 있습니다.

 

 

장착 완료 했습니다.

 

자세를 조금 안낮춰도 이정도 차고면 딱 괜찮은거 같습니다. 원했던 캘리퍼도 아주 잘 보이고요 깔끔한게 블랙색상의 세단차에도 아주 잘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이제 배기작업만 하면 나름 재미난 세단으로 타고 다닐수 있을꺼 같습니다.

아! 배기작업 하기전 일단 케미컬류 국물들 전부 쫙 빼줘야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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