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한달전 아이코스 일루마 출시에 대해 포스팅 했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구입을 했죠.
바로 아이코스 일루마 포스팅 할려고 했었는데... 로그인 정지 한달 영창가는바람에...
하... 11월달 수입이...
아무튼 언박싱은 아니고 아이코스 일루마 한달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아이코스 일루마을 구입한곳!
울산 이마트 삼산점에 위치한 아이코스 매장 입니다.
일렉트로마트 안에 있습니다.
구입하기전에 이마트 상품권 사용이 가능하다는것을 전화확인하고 한푼이라도 아껴보기 위해 모바일 상품권 구입해서 갔더니 모바일 상품권은 안된다고... ㅡㅡ
똥개 훈련시키는것도 아니고 1층에 가면 지류로 바꿔준다고 해서 갔더니 모바일은 지류교환 불가...
기분좋게 갔다가 빡치고 구입해온 날...
방문한김에 기존 아이코스3 세척도 해달라고 하니 손님 많아서 불가능 하다고 하는 아이코스...
솔직히 히츠맛때문에 아이코스를 계속 사용하긴 하는데...
1년만 사용하면 고장이 나버리고! 고장나면 AS 불가능!
그냥 새로 사라는 아이코스의 정책때문에 별로 권해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꼭 사야된다면 아이코스를 사야겠지만 아니라면!
훨씬 저렴한!
글로 같은 제품이 있습니다.
이건 가격이 9900원에도 구입할수가 있답니다.
아이코스 일루마 프라임 종류 입니다.
여러가지 커스텀을 할수가 있죠.
커버도 여러가지를 커스텀할수가 있는데 벌써 해외에는 더 이쁜 커버가 판매하고 있더군요.
일단 주문했는데 이건 도착하면 따로 알려드릴께요.
아이코스 일루마 전용 히츠가 아닌! 테리아 입니다.
히츠와 거의 비슷한 라인업 입니다.
저는 히츠블루를 이용했었는데 테리아 역시 블루로 구입!
맛은 비슷합니다만... 아이코스 일루마가 조금 더 흡입이 짧은 느낌?
또 한가지 문제는 가격이 4800원이라는 점...
300원이 더 비싼 테리아 입니다.
울산에서는 오픈 첫날답게 꽤 많은 사람들이 매장에 방문해 있더군요.
대기 후 기존 사용하던 아이코스3이 아닌 아이코스2.4 반납 후 3만원 할인받아서 109000원에 구입 완료!
자~ 언박싱 해볼까요?
예전보다 조금 더 고급스러워진 느낌의 아이코스 일루마
아이코스 일루마 프라임 구성품 입니다.
설명서는 뭐 굳이 없어도 되니 패스하고~
충전기도 들어있습니다.
그런데 5v 2a... 10와트짜리 충전기...
그래도 안주는것보다는 낫죠~
케이블 역시 C타입으로 꽤 굵고 오래 사용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혹시나 해서 데이터 케이블로도 사용가능한지 확인해보니... 그건 불가능 ㅋㅋ
아이코스 일루마 브론즈토프 색상 입니다.
새로 나온 색상인 제이드 그린 색상을 선택할려고 했으나 아이코스는 항상 주머니에 넣고 다녀야 되는 물품!
밝은색상은 때가 어마무시하게 묻습니다.
그냥 어두운 컬러가 제일 좋아요.
블랙색상도 있긴 한데 그건 새기기 느낌도 없을듯 해서 브론즈 색상으로!
꽤 고급스럽습니다.
아이코스 일루마의 모습입니다.
그냥 쏙 끼우면 자동으로 충전이 됩니다.
커버가 열려있는 상태에서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또 아이코스 일루마에는 악세사리를 사서 커스텀 할수가 있습니다.
커버가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커버가 생각보다 많이 흐물흐물 거리고 때가 많이 묻어요.
그냥 어두운 색상 가죽이 젤 괜찮을듯
하단에는 충전기 C타입이 있습니다.
측면에는 버튼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코스 일루마는 버튼을 쓸 이유가 별로 없어요.
본체나 스틱이나 똑같이...
위면에는 충전량과 스틱충전양을 확인할수가 있습니다.
아이코스3 듀오와 마찬가지로 2번 연속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스틱을 뺀 상태로는 본체가 충전이 안됩니다.
이유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테리아 블루!
하...
아직까지는 아이코스 일루마 구입을 말리고 싶습니다.
이유는... 기기는 판매하지만 편의점에서는 일루마 전용 테리아가 없습니다.
서울권은 모르겠지만 지방권 부산,대구,울산 전부 테리아는 편의점에서 구입못합니다.
아이코스 매장에서만 구입할수가 있어요. 그래서 갈때마다 2~3보루 구입을 하는데... 여간 귀찮은게 아닙니다.
시중에 테리아가 출시할려면 1~2월달이라고 하는데~
그냥 천천히 구입하세요.
분명히 일루마 출시할때 12월전에는 편의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고 해서 구입했는데...
테리아 스틱의 모습입니다.
히츠와 비슷해보이지만~
앞뒤가 막혀져 있어요.
즉! 재가 없습니다.
또한 청소할필요가 없어요.
히츠를 이용하고 스틱을 뺄때 재가 떨어지며 냄새가 남는데~
테리아는 그런것들이 없으니 훨씬 깔끔하게 이용이 가능한 제품이였습니다.
그리고 청소가 필요없기에 꾸준히 똑같은 맛? 으로 이용을 할수 있다는점~
또 스틱을 꼿기만 꼿으면 자동으로 인식을 해서 가열을 합니다.
버튼을 따로 눌릴필요가 없는거죠.
300원이 비싸진만큼 편리해지긴 했는데...
그래도... 가격대가 올라서 조금 아쉽습니다.
분명히 더 좋긴 좋은데... 굳이 담배값까지 올려야 되나?
또한 테리아 구입할곳이 없기에 시중에 풀리기전까지는 아주 불편하다는점!
굳이 빨리 구입안하시는것을 추천드리며! 다른 기기를 더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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