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9경중 울산공단 야경 명소

 

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울산 남구의 남구9경이 있는것 아시나요?

'울남 9경'은 울산 남구에서 가장 경치 좋고 아름다운 아홉 곳의 풍경’이라는 뜻으로 선암호수공원과 궁거랑, 남산12봉 이외에 장생포고래문화마을 오색수국정원, 울산체육공원 가을단풍, 태화강 둔치 억새물결, 삼호철새공원 떼까마귀 군무, 울산공단 야경, 장생포문화창고의 저녁노을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 소개할곳은 울산공단의 야경 입니다.

 

공업도시의 울산인 만큼 많은 공단지역이 있는데 다른도시에서는 볼수 없는 공단야경이 정말 매력적인곳이죠.

 

특히 울산공단 야경을 보기 좋은곳 또는 사진찍기가 좋은 용연교가 있지만 늦은 시간 자가용없이 방문하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많이들 찾으시는곳이 선암호수공원, 신화마을등에서 울산공단의 야경을 많이 감상을 하시는데 오늘 소개 시켜드릴곳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 이에요.

 

언덕길을 따라 올라가는 이곳은

 

바로 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 입니다.

예전 선암동행복복지센터가 있었던 자리이기도 합니다.

 

위치는 울산 남구 산업로325번길 34

 

 

뒤편에 보면 작은 공원이 있는데 울산공단 야경보기 정말 좋은 명소 입니다.

또 별도 보기 정말 좋아서 따뜻한 커피 한잔들고 데이트 장소로도 추천드립니다.

 

다만 주택가가 밀접하게 위치하고 있기에 늦은시간 방문하신다면 조용히 하셔야 되겠죠?

계단을 따라 공원으로 올라가볼까요?

 

짜잔!

울산공단의 멋진 모습을 한눈에 바라볼수가 있습니다.

 

저 멀리에는 울산대교도 바라볼수가 있습니다.

 

울산 남구에는 많은 야경 명소들이 있습니다.

문수구장이나 문화공원등등 말이죠.

 

그래도 울산이라고 하면 많은사람들이 공단을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고 타지사람들은 울산공단 야경을 보고는 매력적인 모습에 감탄을 안할수가 없죠.

 

밤이 되면 하늘을 수놓은 별빛과 같이 공단에서 켜지는 불빛들이 울산 최고의 야경 명소입니다.

늦은시간에도 공장들은 열심히 가동을 해 울산만의 역동적인 모습을 바라볼수가 있죠.

 

거대한 철 구조물들은 낮시간에 바라보는것과 저녁에 바라보는 그 느낌은 너무 틀립니다.

마치 미술작품을 보는듯하다고 할까요?

 

왜 울산남구 9경중 울산공단 야경이 뽑히게 되었는지 알수가 있습니다.

 

 

야경을 감상하러 가실분들은 요즘 날씨가 꽤 추워졌으니 옷차림은 두껍게 하시고 따듯한 마실거리를 들고 산책겸 선암동 봉사센터에 한번 방문해보세요.

 

울산공단이 한눈에 들어오는 야경맛집이기에 너무 아름다운곳입니다.

특히 연인들의 데이트명소로도 추천드린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