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장난전화로 공보의한테 잘못 걸린 여성... 결국

블라인드에서 한 의사분이 공보의 친구 멘탈 나갔다는 썰을 올렸습니다. 

자기때문에 한 여성분이 유서를 쓰고 자살을 했다고 하는데요. 

 

1. 보건소에 20대 여자가 장난전화를 함

2. 공보의 공무집행방해로 고소

3. 불기소가 나왔지만 가해 여성 죄송하다고 사과를 함

4. 재판에 진 공보의 열받아서 이의신청

5. 결국 여성분 소송이 너무 힘들다고 유서를 쓰고 자살을 했다고 합니다. 

 

공보의에게 여성분이 찾아와 무릎까지 꿇고 사과를 하며 사정을 했지만 공보의는 변호사에게 조언을 받으며 고소

 

하... 이 공보의는 그냥 괴롭히는것을 즐겼던것은 아닐까요? 

 

공보의

설마 이 뉴스의 이야기는 아니겠죠? 

너무 아쉽습니다. 

제발 실화가 아니길...